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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대전시립합창단 가족음악회 ‘오페라 아리아와 합창’

2019.08
  • 등록일 : 2019-07-30
  • 조회수 :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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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화) 19:30 예술의전당 앙상블홀 5,000~1만 원

자녀들과 함께 관람하기 좋은 가족음악회로 올해는 음악회 또는 광고에서 한번쯤 들어보았음 직한, 오랜 세월에 걸쳐 많은 사랑을 받은 오페라 아리아와 합창으로 준비된다. 특히 오페라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 꽃피운 작품들을 만나본다. 마스카니가 작곡한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는 시칠리아섬 어느 시골을 배경으로 한 단막의 오페라로,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등 유명한 오페라 합창을 감상할 수 있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가장 사랑받는 곡은 아리아 ‘남몰래 흐르는 눈물’로, 테너의 음성이 매우 매력적인 곡이다. 또 이탈리아 오페라 작곡가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 베르디와 푸치니 두 작곡가의 수많은 오페라 가운데 푸치니의 ‘라보엠’, ‘나비부인’, ‘토스카’와 베르디의 ‘리골레토’, ‘멕베스’, ‘나부코’, ‘일 트로바토레’, ‘아이다’ 등의 아리아를 들려준다. 270-83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