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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도시 대전 뉴스

청년주택 2030년까지 2만 호 공급

2023.01
  • 등록일 : 2022-12-23
  • 조회수 : 106

대전시는 청년·신혼부부 등 사회초년생의 주거 안정을 위해 2030년까지 대전형 청 년주택 2만 호 공급을 목표로 한 ‘대전형 청년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수립했다. 이번에 수립한 대전형 청년주택 공급 확 대 방안은 공공분야 6,866호, 민간분야 1 만 2,900호 등 총 1만 9,766호 공급을 목 표로 하고 있으며 △신속공급을 위해 매입 임대 확대 △청년·신혼부부 우선분양 확대 (20%→30%) △민간사업 청년주택 의무 공급 신설(3%) 등을 담고 있다. 대전시는 총사업비 4,862억 원을 투입해 3,431호를 건설 또는 매입할 계획이며, 시 세보다 40∼60%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할 방침이다. 또한 많은 예산 투입과 건설 기 간이 장기간(5년∼7년) 소요되는 건설형 임대주택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매년 공 급이 가능한 매입임대주택을 기존의 연 40 호에서 연 150호로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대전시는 구암동, 신탄진동, 낭월동 3 개소에 824호이며, 2024년 준공을 목표 로 824호 규모의 청년주택 공사를 진행하 고 있다. 주택정책과 042-270-6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