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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이야기

이달의 의정뉴스

2023.04
  • 등록일 : 2023-03-22
  • 조회수 :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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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레지던스 활성화해 일류문화도시로” 

파리 이응노레지던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3월 10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파리 이응노레지던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고 파리에서 운영 중인 이응노레지던스 활성화를 통한 대전문화예술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과 파리 이응노레지던스에서 작품활동을 했던 김안선, 박종욱 작가 가 참여해 본인들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레지던스 사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류철하 대전고암미술 재단 대표가 파리 이응노레지던스 현황을 소개하고, 이에 앞서 이응노 선생의 일대기를 소개하는 다큐멘터리를 상영해 그의 국제적인 위상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경 행정자치위원장은 “오늘날 파리가 자타가 공인 하는 문화강국이 된 배경에는 우수한 문화예술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정치인들의 노력과 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는 점에서 시의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강하게 느낀다”고 말하며 “앞으로 대전이 일류경제도시 뿐만 아니라 일류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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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산업단지·갑천 친수구역 등 안전 점검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3월 7일 대전도시공사, 대전교통공사 등을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서구 평촌산업단지와 갑천 친수구역, 도시철도 판암 차량기지 등 사업장에 대한 해빙기 안전 점검, 사업 지연대책, 차량기지 운영 등 중점 현안 사항을 청취했다. 대전도시공사가 추진 중인 서구 평촌산업단지와 갑천 친수구역 조성 현장에서는 산업단지 분양률과 지역업 체 참여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해빙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교통공사 판암동 도시철도공사 차량기 지에서는 차량 검사고, 주공장 등을 시찰하고 차량 운 영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차량기지 인근에 조성 계획인 식장산역 예정지도 방문해 향후 추진계획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병철 산업건설위원장은 “앞으로도 산업건설위원회 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불합리한 점은 개선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시민 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적 고립 막을 체계적 지원방안 논의 

은둔형외톨이·사회적고립가구 지원방안 간담회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은 3월 9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은둔형외톨이·사회적고립가구 지원방안 의견청취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은둔형외톨이·사회적고립가구 당사자와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의회 이정수의원, 대전사회서비스원 류주연 선임연구원,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안은경 부센터장, 안옥 건강보건과장 등이 함께 은둔형 외톨이 및 사회적고립가구의 현황과 지원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민경배 의원은 “은둔 및 고립상황이 장기화되면 도움이 필요해도 누구에게 어떻게 도움을 요청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우리 주변에 보이지 않지만 도움이 절실한 이들에게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당당한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규제 따른 생활불편 해소책 마련돼야” 

상수원보호구역 건축물 설치 조례 제정 토론회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은 3월 6일 시의회 공감실에서 ‘상수원보호구역 건축물 등의 설치에 관한 조례 제정 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지난 40년간 상수원보호구역의 규제에 따른 지역주민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조례 제정과 주민들이 요청하는 소득기반시설과 주민공동이용시설 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송활섭 의원은 “상수원보호구역 건축물 등의 설치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상수원보호구역의 효율적 관리 및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생활편의를 도모 하기 위한 체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토론회에서 개진 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가지고 의회 차원에서 최적 의 조례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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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복용승마장 운영 실태 점검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3월 9일 민경배 의원, 송인석 의원, 김영삼 의원과 함께 최근 논란이 된 대전 복용승마장 현장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 의장은 “시민 혈세로 운영되는 승마장 시설이 그간 소수 개인들의 독점적인 사용으로 파행적인 운영이 있었다는 사실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다수의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속히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