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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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포츠 성지’ 대전서 배틀로얄 최강자 가린다
PMPS·이터널 리턴 정규시즌 개최
올해 전국 이스포츠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가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다. 시는 최근 배틀로얄 장르의 대표 게임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시리즈(PMPS)와 이터널 리턴의 2024 정규시즌을 단독 유치했다.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은 아레나 형식으로 64명의 선수들이 동시에 게임을 겨룰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전용 경기장으로, 이스포츠 팬들에게는 ‘배틀로얄 FPS의 성지’로 통한다.
이번 대회 유치에 따...
2024.04
등록일 : 2024-03-25
조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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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동광장에 ‘49층 트윈타워’ 들어선다
2030년까지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
대전역 일원에 지역의 새로운 명품 랜드마크가 들어선다. 시는 지난 3월 대전역 동광장 옛 철도보급창고가 있던 부지에 지하 7층, 지상 49층 규모의 트윈타워를 조성하는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대전 동구 소제동 일대(대지면적 1만 4,301㎡)에는 2030년까지 컨벤션·호텔·환승·주거·업무 등 복합 시설을 갖춘 트윈타워가 조성된...
2024.04
등록일 : 2024-03-25
조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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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경제도시 대전 도시 브랜드 ‘전국 2위’
나노·반도체 국가산업 단지 유치 등 성과
‘일류경제 도시’ 대전시의 도시 브랜드 평판이 전국 최상위권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1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전국 85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도시 브랜드 평판 조사 결과 전국 2위를 차지한 데 이 어, 2월에는 전국 3위를 기록했다. 도시브랜드 평판이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바탕으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든 지표다. ...
2024.04
등록일 : 2024-03-25
조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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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한민국 공교육 혁신 1번지’ 된다
교육발전특구 최종 사업지 선정
대전시가 ‘대한민국 공교육 혁신의 1번지’로 거듭난다. 시는 지난 2월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발표 결과 최종 사업지로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란 지방정부,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정책이다. 국비지원과 교육 관련 규제 특례를 우선 지원받을 수 있어 파급 효과가 매우 ...
2024.04
등록일 : 2024-03-25
조회수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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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어르신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 높인다
특별교통수단 확충 등 18개 사업 추진, 장애물 없는 교통 환경 조성
대전시가 장애인·고령자 등 교통약자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행정력을 모은다. 시는 장애인·고령자·임산부·어린이 등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2024년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휠체어 탑승설비 장착차량) 확충 등 18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 말 기준 대전지역 교통약자는 46만 835명으로 전년 대비 4,709명(1.0...
2024.03
등록일 : 2024-02-27
조회수 :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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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배너·유튜버 사나고 꿀잼도시 대전 알린다
성악가 김동규·개그맨 오나미 등 대전시 홍보대사 위촉
“나는 대전이다!” 전국 방방곡곡 꿀잼도시 대전을 알리는 대전의 ‘홍보맨’들이 새롭게 탄생했다. 시는 지난 2월, 대전시 홍보대사 및 학생기자 22명을 신규 위촉했다. 홍보대사에는 성악가 김동규, 아이돌 그룹 ‘배너’, 유튜버 사나고, 배우 백봉기·김동찬, 개그맨 오나미·김경진, 트로트 신동 김태웅, 가수 김재희·성은지 등 각계각층...
2024.03
등록일 : 2024-02-27
조회수 :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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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대전부청사’ 원형 복원 시민의 품으로
대전의 첫 청사 건물로 근대 건축문화유산의 가치를 지닌 옛 대전부청사가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1972년 민간에 매각되며 사유재산이 된 후 52년 만이다. 시는 지난 1월 감정평가를 거쳐 342억 원으로 매입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7월 본격적인 매입 절차를 추진, 11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는 등 속도감 있게 나선 결과다.
중구 은행동에 위치한 옛 대전부청사는 근대 시기 대전의 행정과 경제의 중심공간이자, 시민을 위한 공공문화시설로 사용된 대표적인 건축문화유산으로, 대전...
2024.03
등록일 : 2024-02-27
조회수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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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시 대전 자체 위성 2026년 우주로 쏜다!
대전시가 2026년 발사를 목표로 본격적인 ‘대전SAT(위성) 프로젝트’ 추진에 나선다. 대전SAT(위성) 프로젝트는 초소형 위성(6U급) 개발 및 검증 사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위성 제작, 발사, 관제가 가능한 도시인 대전의 기술적 역량을 모은 대형 프로젝트다. 시는 위성시스템 제작과 운영이 가능한 지역 우주기업들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기업의 초소형 위성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우주 시장 진출을 위한 헤리티지(우주 발사 성공 경험)를 확보해 향후 글로벌 앵커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2024.03
등록일 : 2024-02-27
조회수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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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전문학관 대흥동에··· 명품 건축물로 짓는다
이진오 건축가 ‘테미의 봄’··· 내년 상반기 개관
대전의 새 문화·예술 공간이 될 ‘제2대전문학관’의 설계안이 확정됐다.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옛 테미도서관 건물을 최대한 보존한다는 방향 아래, 지역 건축유산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상징적 공간이자 대전의 명품 공공건축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진행한 제2대전문학관 설계안 제안공모의 최우수작으로 이진오 건축가의 작품을 선정하고 올해 초 실시설...
2024.03
등록일 : 2024-02-27
조회수 :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