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본문으로

싱그러운 자연을 느낄수 있는곳 한밭수목원

양묘/화훼

팬지
  • 팬지(Viola tricolor L., 제비꽃과)
    • 원산 : 유럽 북부
    • 꽃말 : 나를 생각해 주세요, 사색
    • 파종기 : 9월~10월
    • 개화기 : 2월~5월
삼색제비꽃이라고도 한다. 꽃색은 흰색, 노랑, 자주, 보라 등이나 여러 형태의 혼합색이 있고 종류가 다양하다. 꽃은 나비모양 비슷하고 꽃잎과 꽃받침이 5개이며 꽃잎 중 위의 두 장은 일반적으로 무늬가 없다.이른 봄 화단조성에 대표적인 꽃으로 추위에는 강하나 더위에는 약하다.
금잔화
  • 금잔화(Calendula arvensis L., 국화과)
    • 원산 : 유럽
    • 꽃말 : 이별의 슬픔
    • 파종기 : 10월
    • 개화기 : 3월~5월
술잔과 같은 노란꽃이 피기 때문에 금잔화(金盞花)라고 한다. 꽃은 원줄기 끝에 1개씩 피며 황색 계통이 많으나 원예품종에 따라 각각 빛깔이 다르고 밤에는 오므라든다. 개화기간이 길고 향기가 독특하며 잎면과 줄기는 선모(腺毛)로 덮여 있다.
비올라
  • 비올라(제비꽃과)
    • 원산 : 유럽 북부
    • 파종기 : 9월~10월
    • 개화기 : 2월~5월
팬지를 소형화한 타입(화경 2~3㎝)으로 팬지보다 개화시기가 다소 빠르다. 성장 높이는 10cm 전후이고, 다화성으로 화단이나 화분에서 재배가 잘되는 대표적인 봄꽃이다. 포기가 잘 퍼져 화단식재 뿐 아니라 플라워박스, 행잉 등 다양한 이용이 가능하다.
프리뮬러
  • 프리뮬러(Primula spp., 앵초과)
    • 원산 : 중국
    • 꽃말 : 부귀, 자만, 희망
    • 파종기 : 9월
    • 개화기 : 2월~4월
프리뮬러는 원래 앵초속(屬) 식물종 중 외국에서 들어온 원예종을 통용하는 말이지만 어원에는 ‘1년중 최초로 핀다’ 는 뜻이 담겨져 있다. 내한성이 강하나 일반적으로 고온건조에 약해 여름에는 반그늘에 둔다. 잎은 도란형으로 표면의 엽맥부분이 우둘투둘하고 꽃대는 잎 가운데에서 많은 꽃을 산형으로 피우며 꽃은 적색, 황색, 보라색, 흰색 등이 있고 겹꽃종도 있다.
데이지
  • 데이지(Bellis perennis L., 국화과)
    • 원산 : 유럽 및 지중해 연안
    • 꽃말 : 평화, 순진, 미인
    • 파종기 : 9월~10월
    • 개화기 : 3월~4월
꽃이 햇빛을 받으면 피었다가 날씨가 흐려지거나 밤이 되면 다시 오므라든다. 꽃은 겹꽃 또는 반겹꽃으로 피며, 흰색, 적색, 분홍색 등 농도의 차이에 따라 꽃색이 나타나고 중앙부에는 황색의 심이 있다. 잎에는 부드러운 털이 있고 꽃대는 6~9㎝정도 올라와 한 줄기에 하나씩 핀다. 광선을 좋아하지만 고온다습에는 약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패랭이
  • 패랭이(Dianthus chinensis L., 석죽과)
    • 원산 : 한국
    • 꽃말 : 순결한 사랑
    • 파종기 : 9월~10월
    • 개화기 : 3월~6월
꽃의 모양이 옛 사람들이 쓰던 모자인 패랭이를 닮아 이런 이름이 붙었으며 돌 틈에서 싹을 틔우는 대나무란 뜻의 석죽(石竹) 또는 산죽(山竹)이라 불릴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다. 꽃잎은 5장으로 끝이 얕게 갈라지며 꽃받침은 원통형이다. 잎은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은 합쳐져 원줄기를 둘러싸고 원예종이 많아 흰색, 주황색, 분홍색, 적색 등 다양한 꽃 색깔을 볼 수 있다.
라난큐러스
  • 라난큐러스(Ranunculus asiaticus L., 미나리아재비과)
    • 원산 : 유럽·아시아 서남부
    • 꽃말 : 화사한 매력
    • 파종기 : 8월~9월
    • 개화기 : 3월~5월
라난큐라스라는 이름은 라틴어의 라나(개구리의 축소형, 작은 개구리)를 뜻하며 주로 연못이나 습지에서 자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꽃의 직경은 6~9㎝로 원래 색이 노란색이고 꽃잎은 5매이나, 원예 품종은 빨간색, 분홍색, 흰색, 보라색등 매우 다양하며 대부분 겹꽃종이다. 반그늘에서 잘 자라고 5~20℃에서 잘 생육한다.
루피너스
  • 루피너스(Lupinus spp., 콩과)
    • 원산 : 아메리카·아프리카·지중해 연안 등,
    • 꽃말 : 모성애, 탐욕
    • 파종기 : 8월~9월
    • 개화기 : 4월~5월
속명의 lupinus는 라틴어의 lupus(이리)라는 뜻으로 이 식물이 흙속의 무기염류를 고갈시키거나 이리처럼 먹어치워 토질을 황폐시킨다고 생각한데서 유래했지만 실제로는 콩과식물 특성상 공기 중의 질소를 고정하여 땅을 기름지게 만듦으로써 다른 식물들에게 도움을 준다. 봄~초여름에 걸쳐 청색, 자색, 적색, 분홍색, 황색, 백색 등의 컬러풀하며 아름답고 품위있는 꽃을 층층히 피우며 잎의 형태는 방사상으로 7~9장이다.
카네이션
  • 카네이션(Dianthus caryophyllus L., 석죽과)
    • 원산 : 유럽·아시아 서부
    • 꽃말 : 사랑, 존경
    • 파종기 : 8월~9월
    • 개화기 : 4월~5월
잎은 뾰족하고 꽃은 한 개에서 다섯 개씩 모여 피며 꽃의 지름은 3~5 cm 정도이다. 재배종의 색깔은 흰색부터 붉은색, 노란색 등 다양하게 개발되었다. 카네이션은 미국의 한 여성이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교회에서 흰 카네이션을 교인들에게 나누어준 일에서 비롯하여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상징하는 꽃이 되었다.
디기탈리스
  • 디기탈리스(Digitalis purpurea L., 현삼과)
    • 원산 : 유럽
    • 꽃말 : 열애
    • 파종기 : 9월~10월
    • 개화기 : 5월~6월
속명의 digitalis는 라틴어의 digitus(손가락에 끼는 골무)라는 뜻으로 꽃통의 모양이 골무와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것이다. 꽃은 아래쪽부터 위로 피며 내측에는 흰색에 가까운 분홍색 바탕에 적갈색의 점무늬가 산재해 있다. 예로부터 이 식물의 성분을 강심제 등 약용으로 이용하여 왔다.
  • 담당부서 : 한밭수목원 (2024-04-16)
  • 문의전화 : 042-270-8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