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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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농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후변화주간 운영
분류	일반	작성자	박수연
작성일	2022-04-25	조회수	279
첨부파일	noname01.png
□ 대전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전국의 지방농촌진흥기관과 함께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농업분야 기후변화 주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기후변화 주간은 농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관내 농민의 자발적인 실천운동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직원 및 농업인단체 등의 협조로 교육․홍보 할 예정이다. □ ‘탄소중립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0일 한국농촌지도자대전광역시연합회 임원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운동 운영간담회가 개최되었다. ○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업분야 기후변화 주간을 선포하고 온실가스 감축의 책임감과 지속성을 높이기 위한 대응대책을 논의하였다. □ 4월 22일부터 28일까지는 대전 관내 현수막 게시, 농업기술센터 교육생 교육 등을 통한 홍보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실천운동, 공익활동(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들도 펼쳐친다. ○ ‘기후변화 주간’동안 실시되는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에서의 농업인의 역할을 알리고 감축기술 실천을 위한 논물관리 및 경운관리기술, 직파재배, 농경지 토양검정을 통한 비료사용, 완효성비료 사용 등의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 그 밖에도 환경정화운동, 생활속 탄소 줄이기를 위한 과제교육 등 다양한 자체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 대전광역시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라며, ○ 향후 논물관리(중간물떼기), 바이오차 활용 등 온실가스 감축기술 시범사업을 확대하고 농업인을 대상으로 시범사업 홍보 및 기술정보 제공 등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