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복지
- 제목 코로나 위기 소상공인 경영지원 1,000억 원 투입
- 담당부서 소상공인과
- 작성일 2021-01-21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대전지역 소상공인에게 경영자금 1,000억 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코로나19 극복 소상공인 경영자금 1000억 원 긴급지원]
소상공인 경영자금 긴급 지원
대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연장되면서 매출감소와 비용부담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이달 중 1,000억 원 융자지원을 실시합니다.
이번에 지원하는 경영개선 대출자금은 업체당 최고 6,000만 원인데요.
대전시가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으로 대출이자의 2~3%를 2년간 지원하고요.
또 기존 지원금 중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4,083개 업체의 융자상환액 1,322억 원에 대해서도 1년 상환유예와 2% 이자지원으로 부담을 줄여줄 방침입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직접 피해를 입은 집합금지ㆍ영업제한 업종에 대해 700억 원을 특별배정하고 대출이자도 3%까지 지원하고요.
아울러 한계상황에 이른 저신용 소상공인에 대해서도 개인별 신용보증 한도가 초과하더라도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원스톱(One-Stop) 협약은행에서 오는 22일까지 접수하세요.
* 원스톱 협약은행 : 국민, 기업, 농협, 부산, 신한, 신협, 수협, 우리, 전북, 하나, 새마을금고, SC제일, 한국씨티
* 원스톱 협약은행 이외의 은행을 이용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대전신용보증재단으로 직접 신청
자세한 내용은 대전신용보증재단(042-380-3800) 또는 각 협약은행으로 문의하세요.
허태정 대전시장 소상공인에 응원메시지 전달
허태정 대전시장은 21일 중앙시장 내 중앙메가프라자에 위치한 ‘청년구단’을 찾아가 소상공인을 위로하고 도시락지원 자원봉사에 참가했습니다.
[21일 중앙시장에서 소상공인 지원 도시락을 마련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청년구단은 이 곳에 2017년 13개 점포가 출발하며 지역 명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다가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경영이 곤란한 상황을 겪고 있는데요.
이 자리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의 소상공인 중 75%가 월세로 영업하는 가운데 매출이 작년보다 74%나 감소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소상공인을 돕고 취약계층도 지원하는 다양한 시책을 서둘러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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