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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복지

  • 제목 지역의료 컨트롤타워 대전의료원 예타 통과를 위해
  • 담당부서 복지정책과
  • 작성일 2020-02-14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취약계층 의료지원 시스템이 보다 견고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의료복지는 여러 복지분야 중에서도 생존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최대의 허용과 최선의 적용이 필요한데요.

그런 의미에서 대전시가 추진 중인 대전의료원 설립은 보편적 복지와 효율적 복지를 동시에 실현하며 시민 건강권을 담보하는 수단입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9일 대전의료원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진행 중인 KDI(한국개발연구원)을 찾아갔습니다.

19일 최정표 KDI 원장을 만나 대전의료원 예타 통과 협조를 당부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19일 최정표 KDI 원장을 만나 대전의료원 예타 통과 협조를 당부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의료원 설립사업은 2018년 기획재정부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KDI가 관련 내용을 조사 중인데요.

지난해 7월 1차 점검회의에서 B/C(비용편익분석) 쟁점사항이 도출돼 현재까지 재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보건복지부, 국립중앙의료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과 대전의료원 설립 당위성을 뒷받침하는 논리를 개발, KDI에 제출한 상황입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의료원은 지역 공공의료의 핵심으로, 지난 메르스와 이번 코로나19 사태 등 감염병에 대응할 컨트롤타워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며 “20년 시민숙원이자 대통령 공약사항인 대전의료원이 꼭 설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복지정책과(042-270-4661)로 문의하세요.


대전의료원 건립 기원
[대전시 DB 사진]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지역의료 컨트롤타워 대전의료원 예타 통과를 위해"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