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대전의 빌게이츠를 꿈꾸다!

아이디어와 패기로 도전하는 젊은이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대전시 청년창업지원카드’가 인기몰이 중입니다.

대전시가 지난 9일 마감한 청년창업지원카드 접수 결과 정원 300명 모집에 650명이 신청했는데요.

청년창업지원카드는 만 18~39세 청년의 초기 창업활동을 돕기 위해 월 50만 원씩 6개월간 300만 원을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전국 정책대회 ‘대한민국 법률 및 정책대전 로스타 케이(LAW STAR_K)’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전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발전시켜 청년창업지원카드사업을 추진했는데요.

수익이 거의 없거나, 수익구조가 불안정한 초기 창업자의 요구를 반영한 것입니다.

특히 올해는 기존 대상자 거주요건 및 창업기간, 매출액 등 자격요건을 대폭 완화해 보다 폭넓은 대상을 지원토록 했습니다.

대전시는 접수된 내용에 대해 1차 서류심사 및 2차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내달 26일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청년정책과(042-270-0832) 또는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청년창업지원카드담당(042-719-8341)에게 문의하세요.

[청년창업지원카드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