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지역화폐 온통대전 정착!
지역인재 의무채용 소급적용!
혁신도시 시즌2 지정!
대전역세권 민자사업 확정!
원도심융합특구 지정!
UCLG(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개최!
도시철도 2호선 예타 면제사업 성사!
지방 최초 팁스타운 오픈!
대전형뉴딜 100대 과제 추진!
바이오규제자유특구 지정!
주민참여예산 대폭 증액!
대전의료원 건립 확정!
베이스볼드림파크 건립 추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착공!
대전하수처리장 현대화 이전사업 확정!
공동체기반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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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수많은 정책과 사업이 민선7기 3년 동안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1일 영상회의로 열린 6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선7기 3년차를 맞아 지금까지 추진사업 성과를 종합 정리하고, 진행 중인 사업의 구체적 진행상황을 시민과 공유할 것을 주문했는데요.

[화상으로 진행된 6월 확대간부회의]

우선 “지난 3년 동안 거둔 실질적 성과를 정리하고 남은 기간 무엇을 할지 계획을 시민께 보고할 시점”이라며 “각 사업별 결과를 연결시켜 종합적 성과를 알리고, 진행 중인 사업도 언제, 어떻게 구체화하겠다는 계획을 알려 행정 신뢰도를 높이라”고 밝혔고요.

아울러 현재 가장 중요사업으로 꼽히는 K-바이오랩허브 공모사업에 반드시 선정되도록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이에 대해 “이 사업은 우리시가 제안했음에도 미래 유망성 때문에 12개 광역지자체가 신청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며 “나를 비롯해 모든 직원이 총력을 다하고, 시민사회와 지역정치권, 언론이 모두 나서 반드시 유치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자”고 독려했습니다.

[화상으로 진행된 6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당부사항을 전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이어 허태정 대전시장은 최근 도시철도 2호선 노선을 대전역 경유로 변경한 것과 관련, 확정안이 조속히 진행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는데요.

구체적으로 “2호선이 대전의 성장동력 기반인 대전역을 경유토록 변경한 것은 미래를 위한 결정”이라며 “추후 지선망 확충 때 변화되는 도시환경 속에서 예측되는 소외된 대중교통 소요지역이 빠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최근 사회이슈로 떠오른 젠더갈등에 대해 언급하고 조직 내 성인지감수성이 올바르게 정립되도록 특별한 관리를 지시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젠더갈등을 단순히 세대간, 성별간 문제로 치부하지 말고 섬세하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며 “젠더문제에 대응해 구성원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화상으로 진행된 6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당부사항을 전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이밖에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 행사관리, 내년 국비확보 막바지 활동 강화 등 현안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