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도로에 이름을 지어줍니다! 명예도로명 본격 추진
- 담당부서 토지정책과
- 작성일 2019-03-12
3·8민주로? 신채호로? 표준과학로? 항공우주로?
도로마다 대전을 표현할 수 있는 이름을 지어주면 어떨까요?
[유성구 도룡동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정문]
대전시가 ‘명예도로명’ 제도를 본격 도입합니다.
명예도로명은 도로이름만으로 그 지역 문화와 특성을 알 수 있어 보다 쉽게 기억할 수 있고, 또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과 용산구 경리단길이 있고요. 또 창원시에는 기업과 상생하는 의미로 LG전자로, 수원시에는 터키와의 우호를 기리는 앙카라길 등 전국 곳곳에 다양한 의미를 담은 명예도로명이 있습니다.
-전국 명예도로명 사용 현황-
우리시에는 월드큽경기장~노은도매시장 구간을 프란치스코교황로 한 곳만 있는데요.
올해 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명예도로명을 대폭 확대하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오는 4월까지 명예도로명 대상지 선정을 위한 시민 의견을 모아 전문가 심의를 거친 뒤 오는 7월 도로와 명칭을 정할 계획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토지정책과(042-270-6502)로 문의하세요.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도로에 이름을 지어줍니다! 명예도로명 본격 추진"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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