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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시민 관심사업 보고합니다! 권 시장 시민과 아침동행
  • 담당부서 공보관
  • 작성일 2017-09-03

"유성복합환승센터, 사이언스콤플렉스, 잘 추진되고 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2일 오전 6시 30분 대덕구 장동산림욕장에서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주최한 9월 ‘시민과 아침동행’에 참석해 300여 명의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일 대덕구 장동산림욕장에서 열린 ‘시민과 아침동행’
[2일 대덕구 장동산림욕장에서 열린 ‘시민과 아침동행’]


이날 시민들은 권선택 대전시장과 계족산 황톳길을 함께 걸으며 그동안 궁금했던 얘기를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산행을 마친 권 시장은 참가자들과 어울려 아침 도시락을 먹으며 시정 주요현안을 시민에게 보고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은 시민이 관심도가 높은 엑스포과학공원 내 사이언스콤플렉스와 구암동 유성복합환승센터 건립 추진상황에 대해 자세히 알려 공감을 이끌어냈는데요.

권선택 대전시장은 “그동안 추진이 늦어지면서 시민들이 우려했던 사이언스콤플렉스 건립에 대해 지난 주 신세계 대표가 와서 올해 내 기공을 약속했다”며 “이곳은 시민을 위한 과학과 문화시설, 호텔, 백화점 등이 함께 들어선 대전의 명품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밝혔고요.

아울러 유성복합환승센터에 대해서는 “롯데와의 계약해지 이후 해당지역 주민과 많은 시민의 걱정이 있었다”며 “하지만 이후 계획을 잘 세워 내달부터 보상을 시작하고 올 연말까지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날 현재 진행 중인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조성 관련 산업발전계획을 설명하는 기회도 가졌는데요.

권선택 대전시장은 “제4차 산업혁명은 현재 가장 중요한 트랜드이고 많은 변화를 몰고 왔다”며 “우리시는 이에 발맞춰 많은 대비를 하고 있으며, 내년 예산 중 상당부분을 이미 확보해 추진 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가 최근 정부 투자선도지구 공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허가조건 완화 등 여러 가지 특례를 받게 됐다”며 “이를 통해 대전의 첨단국방산업이 날개를 달고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밖에 이날 권 시장은 와인페스티벌, 2017APCS(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의) 등을 소개하고 시민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사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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