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대전광역시 DAEJEON METROPOLITAN CITY 대전광역시 DAEJEON METROPOLITAN CITY

검색하기

  • 제목 생활 속 거리두기 2주 연장! 코로나19 상황 브리핑
  • 담당부서 재난안전대책본부
  • 작성일 2020-07-09
  • 공공누리 공공누리 이 창작한 생활 속 거리두기 2주 연장! 코로나19 상황 브리핑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비상업적 이용가능-변형가능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작권 정책]을 확인하십시오.

허태정 대전시장은 9일 코로나19 상황브리핑을 갖고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오는 26일까지 2주 연장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15일 이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2차 유행에 대해 시민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것인데요.

이에 따라 관내 공공기관 이용시설과 사회복지시설의 휴관 및 폐쇄조치가 연장돼고, 관내 유흥주점 등 고 위험시설 3,073곳의 잡합제한행정조치가 유지됩니다.

아울러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최근 확진자 중 동선 확인을 거부하고 역학조사를 방해한 사례가 잇따라 발생한 것에 대해 엄중 대응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이날 브리핑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9일 코로나19 현황과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 연장에 대해 브리핑 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9일 코로나19 현황과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 연장에 대해 브리핑 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브리핑 전문

사랑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6월 15일 2차 코로나가 대전에서 발생한지 4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시민여러분께 송구스런 마음입니다.
우리지역 확진자는 오늘 새벽 4명 추가 확진돼 총 155명이 되겠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지난 6월 15일 다단계방문판매로 촉발된 지역 감염이 연이어 확산되고, 6월 20일부터 7월 12일까지 우리시 코로나19 대응단계로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발령하고 있습니다.

이런 조치에도 불구하고 코로나가 진정되지 않아 염려가 크고, 많은 시민께서 코로나 대응단계를 2단계로 상향 조치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우리 대전시도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상황입니다.

최근 대전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광주시 사례를 보면 지난 7월 2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했는데, 당시 하루 평균 9.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시점입니다.

광주의 경우 지금도 9명대를 계속 유지하는 상황이고, 반면 우리 대전은 초기 다수 확진자가 나왔지만 전체 평균으로 보면 일일 4.3명이고, 또 주간 단위로 살펴보면 다소 편차는 있지만 조금씩 확진자가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여러 면에서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만, 단계를 상향했을 때 오는 사회적, 경제적 환경변화와 위축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대전시는 몇 가지 조치를 추가하고자 합니다.
먼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기준을 명확히 해서 그 시점을 찾겠습니다.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기본 안을 만들었고, 현재 확진자 기준을 보면 3일 연속 10명 이상, 주간 평균 7명 이상 발생 시 2단계 상향을 검토하고, 또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사례발생 비율이 5% 이상인 경우, 또 방역망 내 관리비율이 80% 미만인 경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상향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또한 전환 절차는 전문가로 구성된 감염병위기관리위원회를 신설하고, 이를 통해 상향여부를 결정할 뿐만 아니라 향후 추가적 조치 결정도 함께 내리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 기준


둘째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 2주간 연장합니다.
현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현재 12일까지인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2주간 연장해 7월 26일까지 시행합니다.
이번 연장조치는 기존 시행했던 모든 조치를 새롭게 적용합니다.

분야별로 말씀드리면, 우리시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의 휴관 및 폐쇄조치를 연장합니다.
또한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고 위험시설 12종, 3073개소에 대해 코로나19 종료 시까지 집합제한 행정조치를 계속 유지합니다.
터미널,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10종과 시내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에 대하여 마스크 착용 및 방역지침 준수 행정지침을 계속 유지합니다.

그러나 천동초등학교 학생 전수검사 결과 전원 음성판정이 나옴에 따라 동구 천동지역 학원, 교습소, 체육도장업 125개소에 대해 내려진 집합금지는 해당기간이 종료되면 해제합니다.


셋째, 방역을 저해하는 행위가 계속되고 있어 이에 대한 엄중 처벌을 강화하겠습니다.

확진자는 확진에 따른 여러 당황스런 상황에 직면했겠지만, 시민 안전을 위해 동선 등 역학조사에 성실히 임해주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역학조사 시 진술을 거부하거나 허위진술을 하는 경우, 또는 역학조사를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 조치하겠습니다.


중대본에서 어제 교회 방역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7월 10일부터 교회 내 방역수칙을 의무화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지역 종교계는 우리시 방역요청에 적극 협조해주시고 잘 이행해주셔서 이 자리 통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시민여러분께 당부말씀 드립니다.

최근 확진자 1명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생활하다 추가적으로 집단감염 시키는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일상에서 마스크를 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마스크 효과


시민여러분은 날씨가 무덥지만 마스크쓰기, 거리두기, 손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밀폐, 밀집, 밀접 등 소위 3밀 공간에 해당하는 장소는 가능한 방문을 자제하시고, 다중이용시설 운영자는 위생수칙을 꼼꼼히 점검하고 이행해주시길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위생수칙을 잘 지켜주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코로나19와 맞서 싸우는 의료진, 방역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인사를 드리며 오늘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마스크 효과




[9일 코로나19 상황 브리핑 영상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