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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이것이 과학도시 안전클래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
  • 담당부서 공공교통정책과
  • 작성일 2020-06-02

깨어있는 대전시민은 긴급차량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지체 없이 차를 한켠으로 움직여 소통로를 만들어냅니다.

그럼에도 신호등과 교통체증에 막혀 긴급차량이 제자리에 머무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는데요.


소방차 긴급출동 상황


이를 해결할 대전시의 비법, 긴급차량 진행경로 신호등을 파란불로 바꾸면 어떨까요?

시민여러분이 조금만 더 기다려주는 동안 촌각을 다투는 누군가의 생명과 재산이 안전해집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대전시가 오는 8일부터 10일간 대덕소방서와 서부소방서 구간 두 곳에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시범운영합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시범운영 위치는 대덕소방서에서 오정농수산물시장까지 4.5㎞ 구간, 서부소방서에서 서대전역네거리까지 4㎞ 구간인데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대덕소방서(4.5km)

서부소방서(4km)

대덕소방서 법동네거리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앞 네거리 하나로병원 네거리 중리네거리 현대오일뱅크 앞 삼거리 오정네거리 농수산물시장

서부소방서 도마삼거리 도마네거리 버드내네거리 유천네거리 서대전역네거리


이 시스템은 긴급차량 이동 위치에 따라 정차 없이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게 신호등을 제어하는 방식입니다.

대전시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개선사항을 보완한 후 내달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공공교통정책과(042-270-5743)으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이것이 과학도시 안전클래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