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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교차로 교통사고 줄이기! 경성큰마을네거리에 조명타워 설치
  • 담당부서 건설관리본부
  • 작성일 2016-10-12

지난해 대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3만 5,540건, 이 중 4,153건이 교차로에서 발생했습니다.

대전시가 시민안전을 위해 서구 경성큰마을네거리에 조명타워를 설치했습니다.

경성큰마을네거리 조명타워 설치 전(위)과 설치 후(아래) 

경성큰마을네거리 조명타워 설치 전(위)과 설치 후(아래) 
[경성큰마을네거리 조명타워 설치 전(위)과 설치 후(아래)]


경성큰마을네거리는 관내 교차로 중 교통사고 발생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꼽히는데요.

대전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14년 한 해 동안 이곳에서만 2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37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처럼 교차로 야간 교통사고가 빈번한 이유는 차량 통행량이 많고 도로선형이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대전시는 이곳에 높이 24m 타워에 일반 가로등 밝기의 4배에 달하는 평균 70룩스(lx)의 램프를 설치했는데요.

이에 따라 악조건에서도 운전자의 전방 식별력이 높여 교통사고 감소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교차로 교통사고 줄이기! 경성큰마을네거리에 조명타워 설치"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