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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국회로! 국회로! 바뀐 예산편성 기조에 대응하라
  • 담당부서 예산담당관실
  • 작성일 2019-11-28

“사업 합리성을 얼마나 잘 설득시키나가 관건, 변하는 예산편성 패러다임을 빨리 파악해야 합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예산편성 막바지까지 국회를 쫓아다니며 사업 하나라도 더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입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6일 국회를 찾아가 문희상 국회의장,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전해철 예결특위 간사, 조정식 정책위의장, 이종배 자유한국당 예결특위 간사 등을 잇따라 만나 내년 우리시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지원을 재차 요청했는데요.

26일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국비 확대방안을 논의 중인 허태정 대전시장
[26일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국비지원 확대를 요청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이날 지원을 요청한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 관련

▲ 출연연 국제 연구개발(R&D) 플랫폼 구축
▲ 연구장비산업 육성기반 고도화 사업
▲ 첨단센서(고성능 MEMS) 신뢰성 평가 및 제품화 지원
▲ 혁신창업 대전스타트업 파크 조성

역사문화 관광도시 조성 관련

▲ 단재 신채호 기념교육관 건립 사업
▲ 중부권 메트로(대전·세종) 도시여행 광역관광 개발사업 등


허태정 대전시장의 국회 방문은 이달 들어서만 네 번째, 이는 변화하는 정부예산 편성·심의 기조에 따라 예전보다 더 많이 국회를 설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인데요.

이에 대해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25일 업무회의 때 “예산편성 기조가 지자체는 제안하고 국회가 수용하는 방식으로 변하고 있다”며 “ 사업에 대한 합리성과 함께 국가발전전략에 부합되는지 얼마나 잘 설득하는가 여부가 중요해졌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때문에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의 국회 설득방문은 계속될 전망인데요.

허태정 대전시장은 “국회 심사가 마무리 되는 순간까지 지역 정치권과 긴밀히 협조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가 예산 통과 전까지 최대한 시간을 내서 국회를 방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 국회 활동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예산담당관실(042-270-3122)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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