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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노인이 안전한 도시 만들기! 노인 보행교통사고 줄이기
  • 담당부서 교통정책과
  • 작성일 2018-08-10

올들어 지난 6월까지 대전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 45명.

한 달 평균 4명 이상의 소중한 생명을 잃은 셈인데요.

이중 보행자 사망사고가 26명, 더욱 심각한 것은 65세 이상 사망자가  21명이나 된다는 사실.

대부분 교통사고는 보행자나 운전자의 부주의에서 발생하는데, 특히  노인 교통사고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노인교통사고예방



어르신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

‘멈추고! 살피고! 건너고!’

대전시가 노인 교통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관내 200여 경로당과 노인복지회관에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을 실시합니다.


지난 6일 법동 보람아파트 경로당에서 열린 '찾아가는 교통 안전교실'
[지난 6일 법동 보람아파트 경로당에서 열린 '찾아가는 교통 안전교실']


이번 교통안전교실은 보행자사망사고 대부분이 무단횡단, 핸드폰 사용에 따른 전방주시 소흘, 불법 주정차로 보행자 미발견 등으로 발생했는데요.

이에 따라 대전시는 교통사고 사례 동영상 시청각 교육,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올바른 보행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효성을 높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교통정책과(042-270-5710)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노인이 안전한 도시 만들기! 노인 보행교통사고 줄이기"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