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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혁신성장 메카 대전창업성장캠퍼스
  • 담당부서 기업창업지원과
  • 작성일 2019-12-19

기술창업이 곧 경쟁력인 시대.

하지만 이제 막 걸음마를 하는 벤처기업이 새로운 기술을 사업화로 연결시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정착하기까지 수많은 난관에 가로막히게 됩니다.

그래서 창업 후 3~7년 사이 70%가 문을 닫고 마는데요.

오죽하면 이 시기를 ‘죽음의 계곡(Death Valley)’ 이라고 명명할 정도.

그럼에도 창업만큼 좋은 경제성장 원동력과 일자리창출 기반이 없습니다.

관건은 창업기업이 ‘죽음의 계곡’ 시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이를 위해 민선7기 대전시는 ‘5년 생존 스타트업 2.000개 육성’을 목표로 창업기업 지원 정책을 추진 중인데요.


이번에 문을 연 ‘대전창업성장캠퍼스’도 그 중 하나입니다.


대전시 창업지원


대전창업성장캠퍼스문 열다

대전창업성장캠퍼스는 유성구 전민동 KT 대덕2연구센터 연구3동 3~5층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16일 유성구 전민동 KT 대덕2연구센터에서 열린 대전창업성장캠퍼스 개소식
[16일 유성구 전민동 KT 대덕2연구센터에서 열린 대전창업성장캠퍼스 개소식]


이곳은 32개 기업 입주공간, 3개 회의실, 코-워킹 공간 등으로 구성되는데요.

대전시는 이곳에 보육센터 졸업기업 등 관내 유망 스타트업을 유치,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곳은 기존 보육센터와 달리, 민간 전문투자기관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탈이 함께 입주, 창업보육, 투자유치, 비즈니스서비스 등 스타트업을 위한 종합 밀착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이를 위해 ‘로우파트너스’와‘한국과학기술지주’ 2개 기관과 벤처캐피탈 ‘다담인베스트먼트’를 민간 운영사로 선정했습니다.


16일 유성구 전민동 KT 대덕2연구센터에서 열린 대전창업성장캠퍼스 개소식
[대전창업성장캠퍼스]


입주기업 선정 절차

대전창업성장캠퍼스는 운영위 최종 심사를 거쳐 입주할 수 있는데요.

현재 21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했고, 2차 입주기업 선정이 진행 중입니다.

이곳에 입주하는 기업은 바이오, 정보기술(IT), 정보통신기술(ICT),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확대, 매출성장, 고용증대 등 성과를 위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입주를 원하는 기업은 대전테크노파크(042-930-4484)로 문의하세요.


16일 유성구 전민동 KT 대덕2연구센터에서 열린 대전창업성장캠퍼스 개소식
[16일 유성구 전민동 KT 대덕2연구센터에서 열린 대전창업성장캠퍼스 개소식]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혁신성장 메카 대전창업성장캠퍼스"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