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청년 38%, 저소득층 66% 적립!

대전시가 고물가시대 대중교통비용 절감을 위해 드리는 알뜰교통카드 지원 혜택을 확인하세요!

알뜰교통카드 무엇?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 또는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이를 매달 환급 받을 수 있는 제도인데요.

[알뜰교통카드 소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일에는 마일리지 두 배, 영화관이나 커피숍 이용 혜택, 차량 2부제 등 친환경 정책 연계 추가 인센티브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적립 구조]

마일리지 적립금 상향

올해 1월부터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는 청년(19~32세)에 대한 마일리지 적립금은 250~450원에서 350~650원으로 상향, 1회 교통요금 대비 최대 38%(카드사 10% 포함)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저소득층 적립금은 이달부터 기존 500~900원에서 700~1,100원으로 늘어 1회 교통요금 대비 최대 66%(카드사 10% 포함)로 혜택이 대폭 강화됐는데요.

이에 따라 우리시 저소득층 월평균 마일리지 지급액은 기존 1만 1,690원에서 월 최대 추가 8,8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오는 7월부터 알뜰교통카드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사도 기존 6개에서 11개까지 확대되고요.

 * (기존) 신한,우리,하나,로카,티머니,DGB  → (신규) 국민,농협,BC,삼성,현대 

동시에 적립 한도를 늘린 알뜰교통카드 플러스를 출시,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할 때 경제적 부담이 덜어주도록 마일리지 적립 횟수를 월  44회에서 60회로 늘였습니다.

이밖에 추후 주소지 검증 자동화, 출발·도착 버튼 없이 자동 마일리지 적립되는 구간설정 등 편의성도 개선할 방침입니다.

[알뜰교통카드 신청방법]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버스정책과(042-270-5800)으로 문의하세요.

[알뜰교통카드 소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