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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AI 지능형도시·혁신도시 조성사업 완성도 높이기
  • 담당부서 대변인
  • 작성일 2020-10-20

코로나19로 많은 것들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대전의 미래는 그 어느 때보다 희망적입니다.

최근 혁신도시 지정이라는 쾌거와 함께 대전시는 AI 기반 지능형스마트도시 조성을 발표하며 강력한 미래비전을 제시했는데요.


지난 13일 청와대에서 인공지능 지능형도시 대전에 대해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지난 13일 청와대에서 인공지능 지능형도시 대전에 대해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영상보기]


혁신도시 대전으로 이전하는 수도권 공공기관을 우리가 주도적으로 유치해 유망산업 클러스터로 발전시키는 한편 한국판뉴딜을 AI 지능형도시로 선도하겠다는 전략이 구체화되는 시점입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9일 주간업무회의에서 현재 역점추진 중인 스마트그린시티와 혁신도시 조성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업무추진을 주문했는데요.


19일 영상회의로 열린 주간업무회의
[19일 영상회의로 열린 주간업무회의]


이에 대해 “지난주 청와대에서 열린 시도지사 연석회의에서 발표한 우리시 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그린시티 조성전략은 혁신도시 추진과 함께 도시기반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시 과학기술과 지역인재를 결합하는 방식을 관련사업에 적용한다면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고요.

아울러 허태정 대전시장은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이전 공공기관 유치에 대한 전략적 접근을 제시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우리시가 지방 이전대상 수도권 공공기관이  선호하는 도시라는 안일한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우리가 어느 공공기관을 유치할지 먼저 검토하고 꼭 필요한 기관을 불러들일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밝혔고요.

특히 “이번 혁신도시 지정을 계기로 우리시가 유망산업을 클러스터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19일 영상회의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당부사항을 전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19일 영상회의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당부사항을 전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또 허태정 대전시장은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도시비전 변화를 설명하고 시민과의 공유를 당부했는데요.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성과는 충청권 소외론에 호소한 결과가 아닌, 대전이 혁신도시를 통해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이해시키고 설득하는 전략이 주효한 것”이라며 “원도심 재생과 도시균형발전, 거점도시 경쟁력 강화방안 등이 공감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고요.

이와 함께 “혁신도시 지정이 지역인재 채용 확대라는 선물에 가져온 것도 큰 성과”라며 “이런 결과를 우리가 능동적으로 만들었다는 자부심을 갖고 시민에게 알려 자부심과 희망을 전파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이밖에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공중이용시설 방역 강화. 국정감사 준비 철저 등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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