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우측에서 신호위반차량이 접근하니 진입하니 즉시 정지하세요!”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신호위반 위험경고]

“속도를 40㎞/h로 줄이면 전방 교차로를 무정차로 통과합니다!”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신호연동 속도정보제공]

“후방 300m 지점에서 구급차가 다가옵니다!”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긴급차량 접근알림] 

“전방에 낙하물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도로위험 정보제공]

초고속통신망과 인공지능이 도로상황을 실시간 파악하고 운행 중인 차량 각각에게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면?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설치한다

대전시가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을 서구·유성구·대덕구 일원에 설치합니다.
☞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 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교통상황·도로위험 정보를 실시간 공유, 사고예방과 도로관리, 교통체계 첨단화, 자율협력주행 지원 등이 가능한 첨단교통시스템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조성지역]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대전-세종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시범사업’과 연계, 전국 최초 광역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이 될 전망인데요.

여기에 우리시가 자체 개발한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을 결합한 교통신호분야 특화서비스까지 제공, 교차로 무정차 통과를 위한 권장속도 정보를 제공해 운전자의 정속주행을 유도하고 에코드라이빙이 가능한 환경을 구현합니다.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또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은 V2V, V2I, I2V 통신을 기반으로, 차량이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리 예측하고 경고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  차량-차량(V2V), 차량-인프라(V2I, I2V)

기존 자율주행차량에 탑제된 센서의 한계를 보완해 보다 안전한 운행을 가능토록 합니다.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이 사업은 내년 실시설계를 거쳐 2022년 본격전인 시스템 구축을 시작, 같은 해 하반기 완성할 계획입니다.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효과]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공공교통정책과(042-270-731)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