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튼튼한 지역경제는 건실한 기업이 얼마나 있나가 중요하지요.

특화 산업단지 개발에서 신제품 사업화 활동지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책이 기업의 위기를 기회로 변화시키며 중견기업이 되는 바탕이 되고 있는데요.

올해도 대전시는 3,200억 원 규모 중소기업육성자금을 마련, 지역경제에 자양분을 공급합니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온라인 접수

대전시 중소기업지원포털사이트 ‘대전비즈’에서 2020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을 접수합니다.

분야별 지원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영안전자금과 경쟁력강화사업자금은 은행 대출이자 중 일부분을 보전해 주는 것으로, 각각 이자차액의 2~3%, 1~2%를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약 1,370여 기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구매조건 생산지원자금은 수출납품에 따른 원자재 구입을 위해 상반기 250억 원 하반기 150억 원을 운용하는데요.

기업부담 금리는 분기별 변동금리로 적용되고, 올 1분기는 1.37%입니다.

이밖에 우수기술을 보유하고됴 담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은   기술보증기금이나 신용보증기금 보증 전액(최고 5억 원)을 지원할 방침인데요.

대전시 지정 유망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특허 등록기업, 신기술 등록기업 등이 기술신용평가에 소요되는 수수료도 건당 10만 원씩 지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기업창업지원과(042-270-3692) 또는 대전경제통상진흥원(042-270-3021)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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