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시민의 ‘시’.
소통의 ‘소’.

그래서 ‘시소’입니다.

균형을 맞추며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시소처럼 시민과 소통하는 플랫폼 ‘대전시소’입니다.

시민 정책제안 시스템 가동

시민의 시정참여를 확대할 정책제안 플랫폼이 ‘대전시소’로 명명됐습니다.

‘대전시소’는 시민제안이 시책이 되도록 하는 본격 시민주도 대전시정 만들기 프로젝트로, 오는 7월 가동을 위한 준비작업이 한창인데요.

지난달 시민참여 명칭공모 결과 ‘대전시소’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민선 7기 대전시는 진정한 시민주도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시민참여제도를 마련하고 있는데요.

시민소통 플랫폼 ‘대전시소’ 설치와 더불어 올해 주민참여예산을 전년보다 3배 늘린 100억 원을 배정한 바 있습니다.

[최근 마감한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
☞ 공모결과 보기

시장이 직접 답변하는 시민제안

‘대전시소’는 ‘시민제안’과 ‘대전시제안’ 두 부분으로 운영될 예정인데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민제안
- 시민 누구나 제안 → 공감, 투표, 댓글 등으로 의견 수렴
- 시민 30명 이상 공감하면 담당부서가 답변
- 시민 3,000명 이상 공감하면 대전시장 답변

대전시제안
- 대전시가 모색하는 정책에 시민이 의견을 제시
- 사회적 공론화 의제로 작용

시민주권 시대, ‘대전시소’에서 시민여러분의 뜻을 맘껏 전해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자치분권과(042-270-0542)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