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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과학

  • 제목 내년 예산심사 막바지, 속도 내는 발걸음
  • 담당부서 예산담당관실
  • 작성일 2019-08-08

내년도 국가예산 심사가 막바지 단계로 접어들면서 단 한 푼이라도 더 배정받기 위한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특히 7030(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의 해를 맞아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 있는 우리시에게 내년은 새 비전을 정립하는 중요한 해인데요

미래형 바이오산업 육성,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새 대중교통체계 수립,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등 사회, 경제, 문화, 전 분야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 바로 예산! 내년 예산안 윤곽이 결정되는 시기가 바로 지금!

그래서 한 걸음이라도 더 뛰어야 합니다.

기획재정부 국비지원 요청 방문

허태정 대전시장은 7일 기획재정부를 찾아가 내년 우리시 주요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지원을 요청했습니다.

7일 기획재정부를 찾아가 구윤철 제2차관에게 국비지원 확대를 요청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7일 기획재정부를 찾아가 구윤철 제2차관에게 국비지원 확대를 요청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특히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최근 일본과의 경제전쟁으로 부각된 첨단소재산업 경쟁력 확보와 미래 바이오산업 강화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이날 건의한 주요 국비지원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정밀의료기술 초융합 상용화지원 플랫폼 구축
▲ 바이오 랩센터럴 구축
▲ 정부출연연 오픈 플랫폼 조성
▲ 5G 기반 실감콘텐츠 기업육성센터 구축
▲ 과학기술 인재활용 지역산업 융합지원 플랫폼 구축
▲ 실패·혁신캠퍼스 조성사업

앞서 지난 5월부터 허태정 대전시장은 기획재정부 장·차관과 예산실장 등을 지속적으로 찾아가 면담하고 대덕특구 혁신성장사업, 일자리 증대사업, 관광활성화 사업 등을 위한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심의가 막바지에 이른 지금 우리시 내년 사업 성공을 위해 더욱 분발할 때”라며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예산담당관실(042-270-3122)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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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