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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과학

  • 제목 과학도시 UP! 허태정의 현장시장실
  • 담당부서 자치행정과
  • 작성일 2018-11-14

과학도시 레벨 업!

허태정 대전시장이 4차산업혁명 시대를 준비 중인 대덕특구를 찾아가 미래를 설계했습니다.

13일 대덕특구에서 펼쳐진 현장시장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대덕특구 내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과 레이트론㈜을 방문해 과학기술계 최신 동향을 파악했는데요.

13일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최신 연구동향을 살펴보는 허태정 대전시장
[13일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최신 연구동향을 살펴보는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시는 현재 대덕특구 인프라를 활용한 대덕특구 리노베이션을 추진, 연구성과 기술사업화 확대와 4차산업혁명 특별시 역할정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날 박천홍 기계연 원장은 “대전시와 협력해 국책연구기관이 사회문제 해결과 기업 기술지원 등의 역할을 강화하고 싶다”며 “기계산업 스타트업 육성단지 조성을 위해 시 차원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는데요.기계연은 지능형 생산공정시스템, 초정밀 가공기계개발, 미래형 디스플레이, 산업용 에너지시스템, 나노바이오센서, 자기부상열차, 의료지원로봇 등 미래를 위한 전초 기술을 다수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에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덕특구 연구성과가 국민생활과 접목되도록 스마트행정서비스 5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출연연과 연계한 기업수요 맞춤형 기술사업화 지원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13일 한국기계연구원에서 박천홍 원장과 대화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13일 한국기계연구원에서 박천홍 원장과 대화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이어 허태정 대전시장은 광통신센서와 라이팅소스 모듈을 생산하는 레이트론㈜을 찾아가 중소기업 일선의 목소리를 경청했는데요.

레이트론㈜은 축적된 광반도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 발광-수광 일체형 광센서 개발 등 업계 일등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김정빈 레이트론㈜ 대표는 “청년실업률이 높다지만 중소기업은 오히려 임금 미스매치, 조직적응력 부족, 높은 이직률 등으로 채용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라고 현실을 전했는데요.

이에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격차를 해소하고 장기재직을 유도하는 내일채움공제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 기업이 필요한 인재발굴을 위해 대전형 원스톱 채용지원 모델을 만들겠다”고 답했습니다.


13일 레이트론㈜ 설비를 살펴보는 허태정 대전시장
[13일 레이트론㈜에서 설비를 살펴보는 허태정 대전시장]


한편, 이날 앞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유성구 송강동을 찾아가 주민보행 위험요소를 살피고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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