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더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한 민선 7기 대전시정의 경제정책은 무엇일까요?

포용과 성장을 핵심가치로 삼아 개방과 혁신으로 살찌는 대전경제를 만드는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동·서 지역격차를 해소해 지속가능한 기반을 닦고, 시민참여형 사회적 일자리와 신 산업분야 일자리를 만들고, 세계적 스마트 과학도시로 만드는 것.

그 계획을 소개합니다.

4차산업혁명 특별시 완성

4차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만들기.

이를 위해 중부권광역경제구상 ‘신 수도권상생연합도시네트워크’를 추진합니다.

대덕특구의 연구개발 능력과 기술기반 벤처기업, 그리고 과학기술정책의 산실인 세종시를 연결하는 ‘대세밸리’를 조성하고요.

대전-오송-세종을 연결하는 미래철도 ICT산업 슈퍼클러스터를 구축하려고 합니다.

또 지역 특성에 맞는 스타트업타운을 조성, 창업기업 2,000개을 육성하고요.

수많은 창업과정을 담은 ‘실패박물관’은 도전과 혁신의 배움터, 투자자와 만남의 장이 될 것입니다.

[대전시가 만든 청년창업 일자리카페에서 정보를 공유하는 모습]

아울러 대덕특구의 연구개발 성과를 사업화로 이어주는 ‘과학기술융합연구혁신센터’를 조성하고요.

미래의료산업의 동력이 될 ‘연구중심병원’을 유치하려고 합니다.

주요 공약
• 중부권 광역경제 구상 ‘신수도권 상생 연합도시 네트워크’ 추진
• 충청권 상생발전 ‘미래철도 ICT산업 슈퍼클러스터’ 조성 및 ‘국립 철도박물관’ 유치
• 미래 신성장 동력 확충 ‘동부권 제2대덕밸리’ 추진
• 미래 전략산업, 기술창업 강국 실현 ‘2,000개 스타트업’ 육성
• 도전과 혁신 배움터 ‘실패박물관’ 건립
• 대덕 R&D특구 성과 사업화 ‘융합연구혁신센터’ 조성
• 미래 첨단 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중심 병원’ 유치

대전 공공기관 지역인재채용 30% 의무화

좋은 일자리를 늘리려면 노동이 존중 받는 일터를 많이 만들어야 하는데요.

그래서 민선 7기 대전시는 노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대전형 일자리 복지모델’을 개발합니다.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키우고, 이를 취업으로 연결시키는 선순환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중소기업 청년채용 지원제도’를 개선하고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청년 및 여성, 노인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도 확충합니다.

아울러 관내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30% 의무화를 추진, 지역인재 유출방지는 물론 교육경쟁력 강화에도 힘쓸 계획입니다.

주요 공약
• 좋은 일터 ‘대전형 일자리 복지모델’ 개발
• 청년(대학생) 좋은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청년채용 지원제도’ 개선
• 사회적 경제 활성화로 ‘청년·여성·노인 일자리’ 확대
• 대전 소재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30% 의무화’ 추진

원도심을 4차 산업혁명 신 경제중심지로 육성

대전역세권을 비롯한 원도심에 ‘활기찬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지속가능한 소셜벤처 공동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원도심을 소셜벤처 허브로 육성하는 중앙로 ‘소셜벤처 특화거리’ 조성, 역세권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을 구상 중인데요.

소셜벤처 특화거리는 소셜벤처 입주공간과 청년문화복합공간으로 꾸며져 청년창업과 청년문화까지 지원합니다.

[도시철도 대동역에 들어설 지식산업센터]

특히, 원도심 역세권에 마련되는 지식산업센터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소프트웨어기업, 지적재산권 관련 서비스산업을 유치하고요.

이를 위해 지식산업센터는 계획단계부터 산·학·연 참여를 제도화 할 방침입니다.

주요 공약
• 중앙로 ‘소셜벤처 특화거리’ 조성
• 4차 산업혁명 지식산업 특화 도시 구축 ‘지식산업센터’ 조성
• 문재인 정부 뉴딜정책 연계 ‘활기찬 도시재생 프로젝트’ 추진

☞ 이 콘텐츠는 월간 이츠대전 2018년 7월호에 수록된 것을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