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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교통안전 생명탑! 교차로조명타워 설치 확대
  • 담당부서 공공교통정책과
  • 작성일 2019-05-27

야간 운전자의 가시거리는 딱 빛이 비추는 곳뿐입니다.

빛이 있고 없고에 따라 1m 차이라도 전혀 볼 수 없는 경우가 흔한데요. 그래서 야간 운전 때 갑자기 나타난 차량이나 보행자를 보고 심장 터질 뻔한 경험 한 번쯤 있을 테지요.

관건은 빛, 밝으면 밝을수록 누구가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이 더 잘 지켜집니다.

그래서 대전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

교차로 조명타워 설치 프로젝트!

최근 설치된 궁동네거리 조명타워
[궁동네거리 조명타워 설치 전(좌) 설치 후(우)]


이번엔 덕명네거리 등 5곳에 설치합니다.

조명타워가 설치된 교차로는 설치 전보다 8배 이상 밝아져 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실제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을 분석한 결과 교차로 조명타워 설치 후 야간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25~30%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 설치된 갈마네거리 조명타워
[갈마네거리 조명타워 설치 전(좌) 설치 후(우)]


이에 따라 대전시는 시민안전 최우선정책의 일환으로 교차로 조명타워 설치를 대폭 확대하고 있는데요.

2022년까지 45억 원을 집중 투입해 교차로 32곳에 추가 설치할 계획인데요.

특히 야간 교통사고 발생이 잦은 교차로, 사망자 발생 교차로에 우선 설치해 시민 교통안전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공공교통정책과(042-270-5723)으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교통안전 생명탑! 교차로조명타워 설치 확대"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