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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복지

청년이 미래를 위해 목돈을 마련토록 도와주는 청년희망통장.

대전시가 청년희망통장 희망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합니다.

청년희망통장은 저소즉 근로청년의 자산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1대 1 매칭 저축하는 통장인데요.

근로청년이 매달 15만 원을 저축하면 대전시가 같은 금액을 적립, 3년 후 이자를 포함하면 청년이 저축한 금액의 두 배가 넘는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청년희망통장


올해 청년희망통장 대상자는 500명인데요.

지난해 높은 참여 열기를 감안해 예비 100명을 추가 선정, 초기 탈락자를 대신토록 할 방침입니다.

지원 자격은 대전에 6개월 이상(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을 둔 만 18~39세 근로청년이고요.

가구당 1인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선발 기준은 대전 소재 사업장에서 공고일 기준 6개월 간 계속 근무 중인 근로자, 공고일 기준 대전에 주소를 둔 창업 후 3년 이내(연 매출 5000만 원 이하) 업체를 6개월 간 계속 운영 중인 사업소득자 가운데 가구소득 인정액(소득+재산)이 기준 중위소득 120% 미만인 청년입니다.
※ 제조업근로자, 사회적경제 종사자 우선 선발

참여 희망자는 서식을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되고요.

선정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내달 말 발표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청년정책과(042-270-0831) 또는 대전시 콜센터(120)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청년 목돈마련 '청년희망통장' 17일까지"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