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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신호등이 진화한다! 스마트교차로 구축사업 추진
  • 담당부서 교통정책과
  • 작성일 2017-10-10

빈 도로를 막아 세우는 신호등, 교차로마다 보이는 빨간불, 신호주기가 어긋나 길게 늘어선 차량들….

이처럼 짜증나는 상황을 겪어본 경험이 종종 있을 텐데요.

대전시가 교통체증을 해소할 최첨단 인공지능 스마트교차로를 구축합니다.

차량 통행량이 많은 경성큰마을네거리
[차량 통행량이 많은 경성큰마을네거리]


스마트교차로는 교차로 방향별로 설치된 카메라로 실시간 교통정보를 수집,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통행패턴에 맞는 최적의 신호를 생성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이는 기존 주요 간선도로의 차량소통을 우선 적용하면서 발생하는 신호부조화의 문제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 전국 지자체 대상 지능형교통체계(ITS)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되는데요.

국비 19억 원 등 총 47억 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본격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전시는 스마트교차로가 완성되면 교통체증인 빈번하게 발생하던 교차로의 통행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교통정책과(042-270-5750)으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2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신호등이 진화한다! 스마트교차로 구축사업 추진" 저작물은 "공공누리 2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