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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모든 시정 현장과정으로 시민밀착 강화
  • 담당부서 공보관
  • 작성일 2018-10-29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업무의 현장성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광역시는 광역지자체라도 지역이 넓은 도와 달리 시민과 시정이 매우 밀접하다”며 “ 때문에 광역시 모든 업무는 반드시 현장을 중요시하며 점검하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는데요.

특히 “시민 입장에서는 어디까지가 자치구 행정인지, 시 책임인지 구분 안 되기 때문에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이 자치구를 거치지 않고 바로 시로 전달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특성 때문에 정부부처나 도가 정책중심 행정이라면 광역시는 보다 현장중심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또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국정감사에 이어 곧 바로 국비확보 총력전을 준비하라고 당부했는데요.
 

이에 대해 “이달 국감과 더불어 많은 가을행사를 치르면서 각 실국이 바쁜 시간을 보냈지만, 곧 이어 국비확보를 위한 활동과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해 더욱 바쁜 시간을 보내야 한다”며 “현재 시급한 사업부터 해당부처와 국회, 시의회를 설득할 수 있도록 집중하자”고 독려했고요.

아울러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시의회와 충분히 소통하고 공감대를 갖도록 각별히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허태정 대전시장은 최근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전하며 엄격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는데요.

허태정 대전시장은 “음주운전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회적 인식이 정립된 가운데 우리 공직문화의 엄격한 솔선수범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공무원 음주운전은 인사에 반드시 불이익을 주도록 관리하라”고 지시했다. 

이밖에 허태정 대전시장은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 시민이용도 분석, 각 실국 언론브리핑 강화 등 현안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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