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모든 사람은 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하며, 평등하다! -세계인권선언문-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받지 아니한다! -대한민국 헌법 제11조-

그렇습니다.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 인권입니다.

대전시가 인권 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2019년 대전광역시 인권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올해 3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일상에서 인권을!’을 주제로 진행되는데요.

공모분야는 인권엽서, 인권영상 2개 부문으로, 인권엽서는 연령에 따라 초등·청소년·성인 부문으로 구분됩니다.

인권엽서

∘ 공모 주제에 부합하는 그림(이미지)과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사연)을 한 면에 함께 구성한 그림 형태의 창작물
 ∘ 출품규격 : A3(297×420mm) 이하 크기, 해상도 300dpi 이상
 ∘ 파일형식 : JPEG, JPG, PNG
   - 용지의 가로세로 방향 제한 없음. 엽서 내 그림 크기와 메시지 글자 수와 위치 등 제한 없음
   - 손으로 그린 작품은 사진촬영 또는 스캔한 파일을 제출하고 입상 시 원본 제출함
   - 제출파일명 : 인권엽서초등_신청자이름.jpg

인권영상
∘ 공모주제에 부합하는 영상물 형태의 창작물 / 향후 유튜브 게시하여 활용 예정임을 고려하여 제작바람
 ∘ 출품규격 :  해상도 1280*720 이상, 200MB 이하, 5분 이내 영상(시간준수)
   - 드라마, 인형극, 1인 미디어, 애니메이션, 이미지 슬라이드 재생 등 자유로운 형태로 제작하여 출품 가능
   - 파일형식 : avi, mkv, mov, mpeg, mp4, wmv 동영상 파일
   - 파일명 : 인권영상_신청자이름.wmv

참가 자격은 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개인 또는 3인 이내 단체로, 응모작은 최대 2작품입니다.

접수는 10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대전인권센터 홈페이지(아래 링크)에서 할 수 있습니다.

심사기준은 인권가치에 대한 지향성, 창의성, 활용성 등을 평가하며, 대전의 특징이 드러나는 작품은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상은 오는 10월 ‘2019 시민인권페스티벌’에서 거행되며, 수상작은 5개 자치구 등에서 순회 전시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자치분권국(042-270-0562)으로 문의하세요.

[대전광역시인권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