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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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달라지는 대전시정] 토지소유자가 장기미집행시설 해재 신청
도시계획과2017-01-20
올해부터 장기 미집행시설에 대해 토지소유자가 집행계획 해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집행 가능성이 없는 토지계획시설에 대한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침해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됐는데요. 대상은 고시일로부터 20년이 경과한 장기 미집행시설로써, 단계별 집행계획상 해당 도시계획의 집행이 없는 경우, 그 부지의 토지소유자가 해당 도시계획시설 결정의 해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 올해 바뀌는 부동산관련 규정으로는 토지 또는 주택의 분양계약, 상가 및 토지의 분양권 매매 등을 포함한 부동산거래에서 부당한 행위의 사실을 자진신고한 경우 과태료를 감경 또는 면제해주는 규정이 신설됐고요. 이밖에 국가 등의 부동산거... -
학하지구 공원·주차장 올해 중 완성합니다
주택정책과2017-01-17
대전시가 학하지구 개발에 맞춰 조성키로 계획한 공원과 주차장을 올해 완성합니다. 당초 대전시는 학하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공원 16개, 주차장 14개 등을 조성키로 했는데요. 지금까지 조성 완료된 곳과 추진 예정인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하지구 공원 조성현황- 학하지구 공원 조성현황 구분 시설명 위치 면적(㎡) 비고 총계 16개소 56,676.1 조성완료 소계 6개소 24,053.9 복용1공원 복용동 568... -
현장에서 찾는 시민행복! 새해 현장 업무보고회
정책기획관2017-01-12
“현장의 관점에서 보고 듣겠습니다.” 대전시가 새해 들어 민선 6기 시정철학 ‘경청과 현장’을 대폭 강조하는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장에 답을 찾는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11일 중앙시장, 청소년위캔센터, 옛 충남도 관사촌 등을 순회하는 ‘2017년도 행복나눔 시정 업무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업무보고는 기존 회의실에서 일률적으로 진행되는 연두 업무보고 형식을 탈피하고 현장중심의 행정을 강화한다는 의지의 표현인데요. 아울러 올해 대전시가 5대 역점과제로 추진하는 ‘청년대전’, ‘민생경제’, ‘... -
올해 주택 공급 1만 3,392호! 서민 주거불안 해소 주택정책 전개
주택정책과2017-01-10
올해 대전에 신규 공급되는 주택 1만 3,392호, 서민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겠습니다. 2017년도 대전시 주택건설 공급계획을 보면 아파트 7,842세대, 다세대 및 연립 550세대, 단독 및 다가구 5,000세대 등 총 1만 3,392호로 집계됐는데요. 지역별 주요 공급계획은 동구 인동 순환형임대주택 244호, 중구 목동 행복주택 98호, 서구 도안친수구역 3LB 1,780호, 유성 반석지구 650호, 대덕구 옛 남한제지 부지 2,447호 등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17 주택공급 세부계획 - 공급(분양) : 13,392호(아파트 7,842호, 다세대ㆍ연립 550, 단독ㆍ다가구 5,000... -
옛 충남도관사촌을 시민의 문화예술촌으로 만든다!
도시재생과2017-01-04
옛 충남도 관사촌이 시민의 문화공간인 (가칭)문화예술촌으로 탈바꿈합니다. 중구 보문로에 자리잡고 있는 옛 충남도 관사촌은 1만 355㎡ 대지에 건물 10개 동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데요. 이곳은 일제강점기인 1932년 지어진 옛 충남도지사공관(대전시지정문화재 제49호) 등 1930년대 건축물 6개 동과 1970년 대 건축된 4개 동으로 구성된 전국 유일의 관사촌입니다. [옛 충남도지사 공관] 원도심 활성화의 키워드 관사촌 대전시는 이곳 관사촌이 원도심 활성화에 매우 중요한 장소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적극적인 활용책을 모색했는데요. 지난해 9월 옛 충남도지사공관을 83년 만에 최초 개방한 것을 시작...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