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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무주택 청년 주거비 최대 240만 원 지원!
청년정책과2024-02-22
대전시가 대전거주 저소득·무주택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줄입니다. 오는 26일부터 내년도 2월 25일까지 1년간, 월 20만 원씩 연 최대 24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2차 사업을 추진합니다. 고금리․고물가 시대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매월 20만 원씩 최대 12개월 동안 청년월세를 지원할 계획으로, 국비 50%를 포함해 총 99억 8,800만 원을 투입합니다. 지원 대상은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는 19~34세 이하 대전거주 무주택 청년으로 임차보증금 5,000만 원 이하 및 월세 70만 원 이하인 주택(보... -
대전시 최초 청년주택 “구암 다가온” 준공 초읽기...이장우 시장 현장 점검
대변인2024-02-15
이제는 3포도 아닌, 7포 세대라는 말이 요즘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회자되고 있다고 하죠? 연예, 결혼, 출산, 집, 경력, 취미, 인간관계 등 7가지를 포기한 청년세대! 이는 삶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주거 불안정의 악순환이란 의견도 여럿 있습니다. 즉 보금자리 안정이 조금이나마, 뒤엉킨 다포세대의 매듭을 풀 수 있는 지혜와 실마리로 우선 지목되는 배경이죠. 그래서 대전시는 청년들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 주택공급을 추진 중입니다. 바로 '다가온' 청년과 신혼부부가 주거 걱정없이 생활할 수 있고,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전시 주거 복지 정책의 아파트 브랜드... -
대전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전액 지원한다! 14일부터 모집
청년정책과2024-02-14
대전시가 대학생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사업 신청자를 14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상시 모집합니다.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을 지원받은 경우 올해 대전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뿐 아니라, 타 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경우에도 본인 또는 부모 중 한 명이 2022년 12월 31일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대전에 주소를 둔 대학생이면 가능합니다. 지원 연령은 55세로 확대돼 만학도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자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한국장학재단에서 등록금 또는 생활비로 대출받은 취업 후 상환 학자금과 일반학자금... -
대전시, 생계급여 13.16% 인상! 사회보장 대폭 확대
복지정책과2024-02-07
대전시가 시민 여러분의 생활 안정을 위한 사회보장 지원을 대폭 확대합니다. 우선 생계급여 선정 기준 중위소득(30%→32%)과 주거급여(47%→48%)가 상향되면서, 생계급여의 경우 4인 가구 기준 2023년 162만 원에서 2024년 183만 원으로 21만 3000원 증가해 전년 대비 13.16% 인상 지원합니다. 이에 기초수급자도 2,400여 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생계급여 예산을 전년 대비 596억 원 증액한 2,958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또 주소득자의 질병, 실직 등으로 긴급한 생계비, 의료비 지원 등이 필요한 위... -
대전형 지역사회통합돌봄 "돌봄을 부탁해"
복지정책과2024-01-31
대전시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이 사회적약자 등 취약계층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선 8기 약속사업이자 핵심사업 중 하나인 대전형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노인, 장애인 등)에게 개인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입니다. 지역사회통합돌봄이 필요한 시민이나 주위에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있을 경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가까운 복지관에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담당자의 현장 방문, 지역케어회의 대상자 여부를 판단 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주요 서비스로는 ▲일시 재가, 영양급식 ...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