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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2002번 버스기사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자 이**
  • 작성일 2021-01-14
  • 조회수 283
2021.01.14.목요일 오전 10시17분경 목척교에 도착한 2002번 버스를 탔는데, 잘못 본게 아니라면 성함이 두진수 기사님이셨습니다. 버스 타자마자 환하게 웃으며 인사해주셔서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승객이 탈 때마다 웃으며 인사하고 맞이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참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2002번 버스 기사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