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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 은, 을, 의 : 실천의 매개, 가치의 조립> ○ 《미래저편에 : 대전 1993/2023》(2023)의 주요 의제인 재전시의 실천에 있어 개념과 의미를 확인하고, 이를 단순한 원형의 재건을 넘어 다각적 측면에서 그 역할과 방향을 고민하고자 한다. ○ 《미래저편에》(1993)와 《미래저편에: 대전1993/2023)》(2023) 두 전시의 배경과 맥락을 살펴보고, 각 전시가 내포한 논제들을 짚음으로서 《미래저편에: 대전1993/2023)》(2023)가 도출하는 궁극적인 이야기를 살펴본다. ○ 재전시의 본격적인 실천이자 동시대 미술계에서 과거와 현재의 전시를 잇는 여러 키워드와 관점(도면, 복원, 재창작, 기록, 행정 등)으로 재창작된 《미래저편에: 대전 1993/2023)》(2023)의 의미를 논하고, 그 내용을 도록에 수록하여 향후 학술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한국 현대미술 전시사: 접촉, 충돌, 갈등> - 전시사적 맥락에서 살펴보는 《미래저편에》(1993) 역사성 조명 1980,90년대 한국 현대미술사에서 ‘세계화’ 전략과 그 관계 1990년대 한국의 정치사회적 상황과 미술문화 환경의 관계 발제 및 토론 : 양은희(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 겸임교수) 임근준(미술비평가) ※ 사전 / 현장 신청 ※ 3개 프로그램(라운드테이블, 대담, 학술세미나) 이수 시 수료증 발급 및 특별전 초대권(2매), 아트상품 제공
<전시 는, 를, 의 : 매체로서의 전시> - 재전시의 이해와 의미 도출 사례탐구 Ⅱ: - 국립현대미술관 《전시의 전시》(2023) - 《SeMA 전시 아카이브 1988-2016:읽기 쓰기 말하기》(2016), 전시미분사 #1(2020) 《당신은 나의 태양》 - 대전시립미술관 《미래저편에: 대전1993/2023》(2023) 발제 및 토론 : 김유진(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박가희(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우리원(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 사전 / 현장 신청 ※ 3개 프로그램(라운드테이블, 대담, 학술세미나) 이수 시 수료증 발급 및 특별전 초대권(2매), 아트상품 제공
2023 세계유명미술특별전 《미래저편에 : 대전 1993/2023》 연계프로그램 첫번째 연계 프로그램인 라운드테이블 <전시 는, 를, 의 : 매체로서의 전시>는 매체로서 전시가 가진 담론 생산과 서사 창출의 가능성을 탐구해보는 자리로, 한국 동시대 미술 지형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전시 기획자를 모시고 다양한 전시 사례에 대해 토론해봅니다. ⠀ 1월 30일 화요일 : 《레트로 '86-'88 : 한국 다원주의 미술의 시원》 -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두 번째 라운드 테이블 - 미술관 운영과 공동체, 작가 미술관의 사회적 실천
첫 번째 라운드 테이블 - 작가 이종수, 미술관 설립, 작가 미술관의 기능과 역할
포스트 AI시대에서 문화 예술의 발전 방향과 전망(박주용 카이스트 교수)
메타버스에서의 경험과 지식을 미래문화산업의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기(우운택 카이스트 교수)
예술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발전한 시대를 예측하기(김정호 카이스트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