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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을 책임지는 전령사
모두가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
어린이들에게는 환상의 세계를,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를!
매년 겨울, 전 세계에 크리스마스를 알리는 발레계의 스테디셀러 [호두까기인형]이 2023년에는 국립발레단의 무대로 찾아온다.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은 볼쇼이발레단을 33년간 이끌며 러시아 발레의 ‘살아있는 신화’로 불리는 유리 그리고로비치의 버전으로
전 세계 곳곳의 크리스마스를 수놓는 다양한 버전의 공연 중 가장 웅장하고도 스펙터클한 구성을 자랑하는 작품이다.
고난도 안무가 선사하는 짜릿한 쾌감은 어린아이뿐 아니라 어른들을 매료시키면서
동시에 어린이에게는 환상적인 동화 속 세상을, 어른에게는 어린 시절 행복했던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든다.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으로 따뜻한 연말 가족과 친구 그리고 연인과 함께할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
(재)국립발레단
대한민국의 발레를 대표하는 국립발레단은 1962년에 창단된 최초의 직업발레단으로 국내 최고의 무용수들과 세계 유명작품을 레퍼토리로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유리 그리고로비치의 <호두까기인형>, <백조의 호수>, <스파르타쿠스>, <라 바야 데르>와 파트리스 바르의 <지젤>, 존 크랭코의 <말괄량이 길들이기>, 마르시아 하이데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 크리스티안 슈푹의 <안나 카레니나>, 조지 발란신의 <세레나데>, <주얼스>, 이어리 킬리안의
또한 2020년 마리우스 프티파 원작의 전막 발레 <해적>을 국립발레단만의 버전으로 각색 및 재 안무하여 세계 초연함으로써 레퍼토리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국립발레단 고유의 창작 레퍼토리로는 <왕자호동>, <허난설헌-수월경화>, <호이 랑>이 있고, 2015년부터 시작한 ‘KNB Movement Series’로 신진 안무가 발굴 및 소품 레퍼토리 개발을 통한 창작 발레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국내에서 ‘찾아가는 발레이야기’, ‘찾아가는 발레교실’, ‘해설이 있는 발레’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국립발레단은 해외에서도 대한민국 발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발레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이탈리아, 러시아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벨기에, 콜롬비아, 캐나다, 홍콩, 아랍에미리트, 체코에서 발레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며 활발한 문화외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프롤로그 크리스마스 이브의 거리
1막
1장 – 파티가 한창인 마리네 집 거실
2장 – 한밤중의 마리네 집 거실
[ Intermission ]
2막 – 크리스마스 랜드
에필로그 – 크리스마스 아침
티켓오픈 안내
(유료회원 선구매) 2023. 1. 10.(화) 14:00 ~ 1. 12.(목) 13:00
(일반회원 구 매) 2023. 1. 12.(목) 14:00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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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등급 제한으로 인해 공연당일 관람이 불가하거나, 관람을 포기한 경우 예매취소 및 변경이 불가하오니 예매 시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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