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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공연정보

시립예술단공연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11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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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구분 시립예술단공연
  • 공연기간 2023년 11월 23일(목) / 1일 1회
  • 공연시간 19:30
  • 공연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티켓정보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B석 5천원
  • 소요시간 약 96분(인터미션 15분 포함)
  • 관람등급 8세 이상 입장 가능
  • 공연주최 대전광역시, 대전MBC(공동)
  • 공연주관 대전시립교향악단
  • 공연장르 음악
  • 문의처 042-270-8382~8
  • 할인정보 할인정보 펼쳐보기 단체 할인(20인 이상) 30% : 인터파크 콜센터(1544-1555)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할인(1~3급 / 동반 1인까지): 50%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할인 4~6급 (본인만) 50%
    국가유공자 할인 (동반 1인) 50%
    경로우대 만65세 이상 (본인만) 50%

공연소개

  - 연 주 명 :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11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번]    

  - 일    시 : 2023. 11. 23.(목) 19:30

  - 장    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지    휘 :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여자경

  - 협    연 : 피아노 _ 윤홍천

  - 주    최 : 대전광역시, 대전MBC(공동)

  - 주    관 : 대전시립교향악단

  - 프로그램 : 차이콥스키 _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내림나단조, 작품 23

          차이콥스키 _ 교향곡 제4번 바단조, 작품 36

  - 입 장 료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B석 5,000원

  - 할인정보 : 단체 할인 (20인 이상) 30%: 인터파크 콜센터(1544-1555)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할인(1~3급 / 동반 1인까지): 50%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할인 4~6급 (본인만) 50%

               국가유공자 할인 (동반 1인) 50%

               경로우대 만65세 이상 (본인만) 50%

              

※ 연주자의 사정에 따라 별도의 예고 없이 프로그램이 변경되거나 좌석 운영이 변경, 또는 공연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소개

- 차이콥스키 _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내림나단조, 작품 23             피아노 _ 윤홍천

  P. I. Tchaikovsky(1840~1893) _ Piano Concerto No. 1 in bb minor, Op. 23

       Ⅰ. Allegro non troppo e molto maestoso - Allegro con spirito   

          (너무 빠르지 않게 그리고 매우 웅장하게 - 빠르고 활기있게)  

       Ⅱ. Andantino semplice - Prestissimo - Tempo Ⅰ 

          (조금 느리고 간결하게 - 매우 빠르게 - 처음 템포로)

       Ⅲ. Allegro con fuoco (빠르고 격렬하게)


                           Intermission(휴식) 

        

- 차이콥스키 _ 교향곡 제4번 바단조, 작품 36

  P. I. Tchaikovsky(1840~1893) _ Symphony No. 4 in f minor, Op. 36 

       Ⅰ. Andante sostenuto - Moderato con anima 

          (느리고 서정적으로 – 보통 빠르기로 생기있게)

       Ⅱ. Andantino in modo di canzona – piu mosso vivo 

          (조금 느리게 노래 부르듯이 – 더 생동감 있게)

       Ⅲ. Scherzo: Pizzicato ostinato – Allegro 

          (스케르초: 피치카토를 반복하여 - 빠르게)

       Ⅳ. Finale: Allegro con fuoco (종곡: 빠르고 격렬하게 )

출연진 소개

- 지휘 _ 여자경(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 Artistic Director & Principal Conductor _ Jakyung YEAR

  따뜻하면서 냉철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하는 지휘자 여자경은 정통적인 음악 해석과 특유의 섬세하고 분명한 바톤 테크닉으로 최고의 무대를 만드는 것으로 이름 높다.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언론에서 함께 연주하고 싶은 지휘자로 소개된 그녀는 프랑스 브장송 국제 지휘 콩쿠르를 비롯한 유럽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여러 차례 ‘오케스트라가 뽑은 지휘자 상’을 받을 만큼 연주자들이 인정하고 사랑하는 지휘자다.

  2005년 수원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특별상을 받았고, 2008년에는 제5회 프로코피예프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3위에 오르며 러시아 콩쿠르 사상 여성 최초로 수상자 명단에 오르며 큰 주목을 받았다. 


  오스트리아 빈 국영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로 데뷔한 그녀는 이후 유럽과 아시아에 오가며 왕성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프랑스 리옹 국립 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오케스트라, 체코 프라하 라디오 심포니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광주시향, 대구시향, 대전시향, 부산시향, 울산시향, 강릉시향, 군산시향, 수원시향, 진주시향, 전주시향, 포항시향, 충남교향악단, 충북도립교향악단, 제주도립교향악단 등 국내외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었다. 예술의전당 기획공연과 언론사 주최 공연뿐 아니라, KBS교향악단과 함께 문화부가 주최하는 신년음악회와 5?18 기념음악회, 현충일 기념음악회, 광복절 기념음악회 등 국가행사공연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2017년에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기념 청와대 국빈 초대 공연의 지휘를 맡았다.


 ‘청중이 없으면 무대도 없다’는 신념을 가진 여자경은 교보문고와 함께 첫 저서 『비하인드 클래식』을 출간하면서 일상생활에 스며든 클래식 음악을 소개하고, 예술의전당 대표 음악회인 『토요콘서트』의 해설자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관객을 만나며 클래식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한양대학교에서 작곡을 전공, 동 대학원에서 지휘를 전공한 후 도오하여 빈 국립 예술대학교에서 빈 폭스오퍼의 음악감독을 역임한 레오폴트 하거를 사사하였다. 

  강남문화재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2023년 5월부터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제9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였다. 


- 피아노_ 윤홍천 / Piano_ William Youn

  피아니스트 윤홍천은 견고한 테크닉과 섬세한 감성으로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불리며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차세대 피아니스트이다. 

  그는 16세의 나이로 미국 보스턴 조던홀에서 보스턴 유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벤저민 잰더)와 협연하여 성공을 거둔 후 남미 투어를 이어 나가며 일찍이 연주자의 길로 들어섰다. 2001년 유럽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 그는 뮌헨 필하모닉, 베를린 필하모니, 바덴바덴 축제극장, 뮌헨 가슈타익, 빈 무지크페라인, 로스앤젤레스 월트디즈니홀 등 세계적인 무대에 올랐으며,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뮌헨 챔버 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극장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다. 

  또한 그는 서울시립교향악단(지휘 정명훈), 경기필하모닉(지휘 성시연), 수원시립교향악단(지휘 김대진), 인천시립교향악단(지휘 이병욱), KBS 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등 국내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뮤직 페스티벌,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페스티벌, 뷔르츠부르크 모차르트 페스티벌, 그슈타트 메뉴인 페스티벌 등에도 정기적으로 초청받아 연주하고 있다.

  2011년 동양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독일 바이에른주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젊은 예술가상’을 수여 받은 그는 빌헬름 켐프 재단의 최연소 최초 동양인 이사진으로 선출되며 의미 있는 사업에도 기여하고 있다. 

  그는 소니 인터내셔널을 통해 첫 솔로 음반 <슈만-슈베르트-리스트>를 발매하였으며, 2020년과 2021년에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프로젝트 음반 1집과 2집을 각각 발매하여 BBC 뮤직 매거진, 프랑스 뮈지크 등으로부터 극찬받았으며, 2022년 11월 프로젝트의 마지막 음반인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Ⅲ>를 발매하며 유럽을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 매거진 크레센도로부터 ‘세기의 음반’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국내 유일 소니 인터내셔널 아티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편, 그는 7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의 악보 출판사 헨레로부터 운지법 표기를 요청받을 정도로 독보적인 곡 해석 능력을 인정받는 등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인 유럽 전역에서 러브콜을 받는 아티스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티켓 오픈

-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 오픈: 2023. 9. 15.(금) 14:00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티켓 오픈: 2023. 9. 18.(월) 14:00

 ※ 상기 오픈일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코로나 단계에 따라 추후 추가 오픈 또는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 공연 취소 및 변경

본 공연은 연주자의 사정과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공연의 내용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예매자의 기본 정보에 등록된 핸드폰 번호로 연락을 드리고 있사오니, 예매 전 반드시 핸드폰 번호가 올바르게 등록되어있는지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연락처 입력으로 공연 취소 및 변경에 대한 안내를 받지 못하시는 경우의 불이익은 책임질 수 없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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