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 주 명 :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8 [말러 교향곡 제4번]
- 일 시 : 2023. 7. 6.(목) 19:30
- 장 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지 휘 : 객원지휘 최희준
- 협 연 : 플루트 _ 김유빈, 소프라노 _ 조윤조
- 주 최 : 대전광역시, 대전MBC(공동)
- 주 관 : 대전시립교향악단
- 프로그램 : 모차르트 _ 플루트 협주곡 제1번
말러 _ 교향곡 제4번
- 입 장 료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B석 5,000원
- 할인정보 : 단체 할인 (20인 이상) 30%: 인터파크 콜센터(1544-1555)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할인(1~3급 / 동반 1인까지): 50%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할인 4~6급 (본인만) 50%
국가유공자 할인 (동반 1인) 50%
경로우대 만65세 이상 (본인만) 50%
※ 연주자의 사정에 따라 별도의 예고 없이 프로그램이 변경되거나 좌석 운영이 변경, 또는 공연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모차르트 _ 플루트 협주곡 제1번 사장조, 작품 313 플루트_ 김유빈
W. A. Mozart(1756~1791) _ Flute Concerto No.1 in G Major, K.313
Ⅰ. Allegro maestoso (빠르고 장엄하게)
Ⅱ. Adagio non troppo (느리지만 너무 느리지 않게)
Ⅲ. Rondo tempo di menuetto (론도 미뉴엣의 빠르기로)
Intermission (휴식)
말러 _ 교향곡 제4번 사장조 소프라노 _ 조윤조
G. Mahler(1860~1911) _ Symphony No.4 in G Major
Ⅰ. Bedächtig, Nicht eilien (신중하게, 서두르지 않고)
Ⅱ. In gemächlicher Bewegung. Ohne Hast (많은 생동감을 가지되 빠르지 않게)
Ⅲ. Ruhevoll (평온하게)
Ⅳ. Sehr behaglich (매우 편안하게)
객원지휘_ 최희준 / Guest Conductor _ Hee-Chuhn Choi
지휘자 최희준은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지휘과에서 디플롬과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드레스덴 국립음대 개교 이래 최초로 지휘과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그는 독일 전 음대 지휘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1위, 바트 홈부르크지휘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최희준은 그간 베를린 심포니, 예나 필하모니, 카셀 국립오케스트라 , 브란덴부르크 국립오케스트라, 라인란트 팔츠 국립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하였으며 뮌헨 국립가극장, 하이델베르크 오페라 하우스, 안나베르크 오페라 하우스 등에서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를 비롯한 다수의 오페라 공연을 성공적으로 지휘하였고 라인스 베르크 궁 가극장에서 요른 아르네케작곡의 『Drei Helden(세 영웅)』을 세계 초연하며 베를린의 주요 일간지인 베를린 모르겐포스트로부터 “연주자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지휘”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오더 슈프레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모차르트의 오페라 『후궁으로부터의 도주』의 총감독 및 지휘를 맡았으며, 작센 주립극장의 부지휘자로서 다수의 오페라와 발레를 지휘하였다.
국내에서는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부천필, 대전시향, 광주시향,대구시향 등을 객원 지휘하였고, 제41회 난파음악상을 수상하였다. 코리안심포니, 전주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고, 현재 한양대학교 지휘전공 교수 및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재직 중이다.
플루트 _ 김유빈 / Flute _ Yubeen Kim
제71회 ARD국제음악콩쿠르 플루트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둔 플루티스트 김유빈은 행보마다 한국 관악계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으며 현재 세계 음악계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플루티스트이다.
김유빈은 세계 최대 규모 국제콩쿠르인 제네바 국제음악콩쿠르 1위 없는 2위, 프라하의 봄 국제음악콩쿠르 1위에 이어 ARD 국제음악콩쿠르에서 1위라는 유례없는 그랜드 슬램을 최초로 이루어냈다. 2016년 12월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최연소 수석으로 전격 임명, 이듬해 10월에 종신 수석에 최종 선임되었다. 김유빈은 현재 한국인 플루티스트 중 유럽 무대를 거점으로 가장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일찍이 음악저널 콩쿠르 1위, 이화경향 콩쿠르 1위, 상하이 아시아 플루티스트 연맹 콩쿠르 우승, 음악춘추 콩쿠르 1위, 제3회 아시아 플루트 콩쿠르 우승과 고베 국제 플루트 콩쿠르 특별상 수상 등 출전한 전 콩쿠르를 석권하며 두각을 드러낸 바 있다.
김유빈은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이반 피셔, 미하엘 잔데를링, 정명훈, 드미트리 키타옌코, 엘리아후 인발, 프란츠 벨저-뫼스트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제네바 체임버 오케스트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보훔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저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2021년 5월과 10월, 2022년 10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객원 수석으로 참여한 바 있다.
세르비아 니무스 페스티벌 2012, 스위스 주라 음악 페스티벌 2015, 스위스 플루티스트 협회 초청연주 및 주니어 플루트 콩쿠르 심사위원 위촉, 프라하 루돌피눔 콘서트홀에서 가진 프라하의 봄 페스티벌 초청 독주회, 2019 통영국제음악제에서 아르디티 콰르텟?도시오 호소카와의 협업하였고, 2019년 KBS클래식FM 주최 <2019 > 음반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같은 해 11월 음반이 발매하였다.
2020년에는 롯데콘서트홀에서 전곡 바로크 레퍼토리로 3년여 만에 정규 리사이틀 <블루밍 바로크>를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2021 통영국제음악제에서 리사이틀과 더불어 윤이상의 ‘이마주’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수석으로 참여하였고, 2021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김대진 지휘의 창원시향과의 협연하는 등 국내외 유수의 음악제로부터 초청받아 저명 오케스트라?아티스트들과 협연 및 독주무대를 가졌다. 2022년 통영국제음악제에서 KBS교향악단과 하차투리안 협주곡을 무결점의 연주로 소화해 내며 다시 한번 저력을 입증했다. 국내 및 해외무대에서 펼친 이 같은 활약으로 김유빈은 2016년 월간 객석으로부터 ‘차세대를 이끌 젊은 연주가’에, 2020년에는 포브스코리아 ‘2030 차세대 리더’로 선정되었다.
김유빈은 예원학교 졸업 후 만 16세에 도불하여 리옹국립고등음악원에서 학사,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종신 수석으로 재직하며 동시에 국내외에서 협연?독주 무대를 가지며 솔리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프라노_ 조윤조 / Soprano_ Cho Yooncho
서울대 졸업 후, 베를린국립음대 석사와 라이프치히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수석 졸업하였다. 무지카사크라, 슈트라우스, 라인스베르크, 다르클레 국제콩쿨에서 수상했으며, 독일 뮌스터 시립극장 전속주역가수, 에센, 슈베린, 프라이부르크, 비스바덴 극장에서 오페라주역가수로 활동하였다.
콘체르트가수로 베를린필하모니홀 비롯, 독일, 폴란드, 이태리에서 공연하였고, 거장 볼프강 자발리쉬와의 리더아벤트, 크리스티안 틸레만 지휘로 베를린도이체오퍼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에센시 창립 1150주년기념 베토벤 <9 > 초청공연, 라이프치히 국제바흐페스티벌에서 하이든 <천지창조>를 공연하며 현지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빈프리트 톨의 지휘로 헨델 ‘Dixit Dominus(주께서 말씀하시길)’녹음(SONY)하였고 대한민국 국제음악제, 유러피안 오페라 갈라콘서트, 서울시오페라단, 국립오페라단, 서울시립, 대전시립, 경기필, 코리안심포니 등 국내외 유수 합창단 및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활동하고 있다. 현재 공주교육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 오픈: 2023. 5. 25.(목) 14:00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티켓 오픈: 2023. 5. 30.(화) 14:00
※ 상기 오픈일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코로나 단계에 따라 추후 추가 오픈 또는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 공연 취소 및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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