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오픈 안내
유료회원 선구매: 2022. 7. 14.(목) 14:00 ~ 7. 15.(금) 13:00
일반회원 구 매: 2022. 7. 15.(금) 14:00 ~
※ 관람 당일 관람등급 제한 및 교통, 중간입장 불가 등에 따른 예매티켓 취소 및 변경, 환불은 일체 불가합니다.
[관람등급]
- 본 공연의 관람등급은 14세(중학생) 이상입니다. 14세 미만은 티켓 소지 및 보호자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객석 입장이 불가합니다.
[중간입장 불가]
- 본 공연은 공연 시작 후 중간입장이 불가하며, 공연 관람 도중 퇴장하실 경우에도 재 입장이 불가합니다.
원활한 객석 입장을 위해 관람 당일 30분 전까지 여유있게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 주말공연 관람 시, 공연장 주변 교통 및 주차장이 매우 혼잡하오니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공연 관람 안내]
-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는 암전 중 파도소리 등 큰 음향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작품에서 교통사고, 수술의 내용 및 장면이 포함돼 있으니
관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공연 중, 커튼콜을 포함한 사전 협의되지 않은 사진·영상 촬영 및 녹음을 금지합니다.
- 공연장 주변 교통 및 주차장이 매우 혼잡하오니, 원활한 공연 관람을 위하여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 주차 및 교통난으로 당일 관람이 불가하거나 관람을 포기한 경우 예매티켓 취소 및 변경, 환불이 불가합니다.
※ 관심공연등록하시면 티켓오픈 시 알림 문자드립니다. (상단 관심 공연담기♡ 클릭)
※ 2022년에는 시즌 패키지를 운영하지 않으며, 각각 개별 오픈으로 진행됩니다.
※ 관람등급 제한으로 인해 공연당일 관람이 불가하거나, 관람을 포기한 경우 예매취소 및 변경이 불가하오니 예매 시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대전예술의전당 기획공연 환불 및 취소규정 안내 - 공연당일 환불 불가
전 세계 11개 문학상 수상
2017 몰리에르 어워드 1인극상 수상
2019년 한국 초연, 전석매진을 기록한 화제의 연극!
2019 우란문화재단 초연 관람평 9.7
2021 국립정동극장 재연 관람평 9.9
'심장'으로 기억하는 생의 순간들,
죽음에서 삶으로 연결되는 생의 드라마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는 현대 프랑스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 ‘마일리스 드 케랑갈’의 베스트셀러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전 세계 11개 문학상을 수상하며 국내에서도 번역본으로 출간돼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불의의 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게 된 열아홉 살 청년 ‘시몽 랭브르’의 심장이식 과정을 둘러싼 24시간의 기록을 그리며, 한 인간의 장기 기증 과정을 통해 삶과 죽음의 경계를 되물으며 죽음에 대한 진정한 애도와 생명의 의미를 시적이고 정교하게 보여준다. 19세 청년의 심장이 50세 여성의 몸에 이식되는 과정 가운데, 무대에 등장하는 한 명의 배우는 죽음을 선고하는 의사, 남겨진 가족, 장기 이식 코디네이터, 이식 수혜자 등 각각의 인물과 그들을 관통하는 서술자까지 총 16개의 캐릭터를 오롯이 혼자 연기하며 하나의 사건 속에서 맺어진 관계의 파생과 생명의 연결을 표현한다.
2019년 국내 초연과 2021년 재연까지 연이은 호평을 받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은 검증된 작품이니 부디 놓치지 마시길!
언어와 감정 사이에 있는 그 무엇, 우리의 심장(마음)에 대한 기록
새벽 5시 50분, 한 젊은 청년이 혹한의 겨울 파도에 도전하는 시간이다.
서술자는 그 해변가를 들어오고 나가는 이 청년의 몸과 기억,
그리고 앞으로 24시간 동안 그의 심장을 만나게 될 사람들의 이미지를 들려준다.
확장되고, 수축되고, 피를 실어 나르기 위해 매 순간 애쓰고 다급해 하는 심장과도 같은, 생의 순간들.
한 청년의 심장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몸의 기억.
매 순간 존재하는 각자의 이야기 속에서
만질 수도 볼 수도 없던 심장의 윤곽, 심장이 기록해온 삶이 서서히 드러난다.
캐스팅 일정
날짜 |
시간 |
캐스팅 |
9. 23.(금) |
19:30 |
김신록 |
9. 24.(토) |
15:00 |
윤나무 |
9. 24.(토) |
19:00 |
김지현 |
※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는 한 명의 배우가 공연의 모든 캐릭터를 오롯이 혼자 연기하는 1인극입니다.
출연진
김신록
김지현
윤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