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연간공연정보
시립예술단공연대전시립교향악단 디스커버리시리즈 13 [2022 송년음악회]
- 공연구분 시립예술단공연
- 공연기간 2022년 12월 15일(목) / 1일 1회
- 공연시간 19:30
- 공연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티켓정보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B석 5천원
- 소요시간 약 100분(인터미션 15분 포함)
- 관람등급 8세 이상 관람가
- 공연주최 대전광역시
- 공연주관 대전시립교향악단
- 공연장르 음악
- 문의처 042-270-8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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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정보 할인정보 펼쳐보기
1. 단체 20인 이상 30% 할인
2.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1~3급) 동반 1인까지 50% 할인
3.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4~6급) 본인만 50% 할인
4. 국가유공자 동반 1인까지 50% 할인
5. 경로우대 만65세 이상 본인만 50% 할인
※ 공연관람 당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장애인증, 유공자증을 반드시 지참 바랍니다.
※ 신분증 미지참 시,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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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연 주 명 : 대전시립교향악단 디스커버리시리즈 13 [2022 송년음악회]
일 시 : 2022. 12. 15.(목) 19:30
장 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객원지휘 : 윌슨 응(Wilson Ng)
협 연 : 피아노 _ 임성미
주최주관 : 대전광역시 / 대전시립교향악단
프로그램 : 모차르트 _ 피아노 협주곡 제23번 가장조, 작품 488
라흐마니노프 _ 교향곡 제2번 마단조, 작품 27
입 장 료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B석 5,000원
※ 연주자의 사정에 따라 별도의 예고 없이 프로그램이 변경되거나 좌석 운영이 변경, 또는 공연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출연진
객원지휘 _ 윌슨 응 (Wilson Ng)
윌슨 응은 28세의 나이에 서울시립교향악단 역사상 최연소 부지휘자로 임명되어 화제가 되었으며, 현재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수석부지휘자이자 홍콩 구스타프 말러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이다.
말러 국제 지휘 콩쿠르(밤베르크), 게오르그 솔티 국제 지휘 콩쿠르(프랑크푸르트), 스베틀라노프 국제 지휘 콩쿠르(파리) 등 세계 유수의 지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서울시립교향악단과의 데뷔 무대에서 선보인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을 두고 연합뉴스에서는 “쇼스타코비치 자신이 된 듯하였다”며 호평했다. 이후, 2019년과 2020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를 포함하여 코른골드 교향곡 올림 바장조 한국 초연을 한 2022년 롯데콘서트홀 클래식 레볼루션 등 명망 있는 행사에서 지휘하며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그의 성공적인 활동으로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에 초청받아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대전시립교향악단, 부천시립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객원지휘 하였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 오스모 벤스케를 대신하여 베토벤 교향곡 제9번을 3회 연주하였고, 홍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 얍 판 츠베덴을 대신하여 홍콩의 가장 큰 음악 행사 ‘별 아래 교향곡’에서 베토벤의 영웅 교향곡을 지휘하여 홍콩 공영 방송국 홍콩라디오텔레비전에서 “윌슨 응의 지휘 아래 홍콩필하모닉은 탄탄한 세련미를 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2018년부터 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긴밀한 관계를 맺어온 그는 이번 해에 홍콩 아츠 페스티벌 50주년 행사에서 홍콩필과 오프닝 공연을 비롯하여 3회의 연주를 할 계획이다.
유럽에서도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독일), 툴루즈 국립 오케스트라(프랑스), 덴마크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BBC 스코틀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명망 있는 오케스트라와 무대에 섰다. 알테 오퍼 극장의 독일 청년 오케스트라와 처음 호흡을 맞춘 신년음악회에서는 스크랴빈의 교향곡 제4번 ‘법열의 시’를 선보여 일간지 프랑크푸르트 룬트사우로부터 “황홀감의 정점”이라는 극찬받았다.
홍콩 출생 윌슨 응은 11세에 플루트를 배우며 음악 인생을 시작하여, 파리와 로잔에서 수학했다. 리옹 국립 오페라 발레단에서 플루트 객원 독주자로 연주하였으며, 지휘 공부를 하기 전에는 제41회 홍콩 아츠 페스티벌에서 리사이틀을 갖기도 하였다.
이후, 베를린 예술대학교와 스코틀랜드 로열 콘서바토리에서 지휘 공부를 하였다. 퍼시픽 뮤직 페스티벌과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에서 지휘 아카데미에 선발되어 제임스 콜론 지휘자 상을 받았다.
그는 멘토로 오스모 벤스케, 마르쿠스 슈텐츠, 존 넬슨 지휘자를 꼽고,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데이비즈 진먼, 로버트 스파노, 로저 노링턴 지휘자에게도 강하게 영향을 받고 있다.
피아노 _ 임성미 (Sung-Mi Im)
현재 미국 인디애나 음악대학에 재직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는 피아니스트 임성미는 4세 때부터 어머니에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였다. 대구 출생인 그는 8세 때 대구시립교향악단과 데뷔 연주를 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졸업 후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장학금(Dean’s Scholarship) 수혜자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동아콩쿠르, 예음 챔버 콩쿠르, 부산 콩쿠르, 한국음악협회 콩쿠르에서 수상하였으며, 미국 유학 중 칸 어워드와 앤 앤드 아론 리치몬드 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
독주자이자 실내악 연주자로서 런던, 몬트리올, 댈러스, 보스턴, 뉴욕, 서울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예술의전당 10주년 기념 교향악축제에서 부산시향과 협연을 비롯해 울산시향, 대구시향, 뉴욕 주피터 심포니, 블루밍턴 심포니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다수의 협연을 하였다. 또한, 그는 대관령국제음악제, 구미국제음악제, 쿠사츠 음악제, 문 비치 음악제, 시애틀 실내악 축제, 싯카 음악제, 투손 실내악 축제, 쿠모 실내악 축제, 몬트리올 실내악 축제 등 세계적 명성의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연주해 오고 있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 앵커리지 주립대학, 앨라배마 주립대학에서의 초청 독주회와 서울대학교, 한국예술종합대학 등에서 마스터클래스를 열기도 했다. 그는 독주와 실내악 연주뿐만 아니라 인디애나 음악대학 뉴 뮤직 앙상블과 P. Q. Phan의 ‘바이올린과 피아노,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듀오 콘체르탄테’를 남편인 바이올리니스트 故 배익환 교수와 초연, 인디애나 음대 오케스트라와의 발레 음악 협연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디애나 대학교 예술 인문학 위원회가 2022년 주최하는 코리아 리믹스드 페스티벌 위원회 일원으로서 한국의 문화와 음악을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뮤직 포 푸드(Music For Food)’ 블루밍턴 지부 음악회의 예술 감독으로 첫 연주를 성황리에 마침으로써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자선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공지사항
티켓 오픈: 2022. 11. 8.(화) 09:00
※ 상기 오픈일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공연 취소 및 변경
본 공연은 연주자의 사정과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공연의 내용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예매자의 기본 정보에 등록된 핸드폰 번호로 연락을 드리고 있사오니, 예매 전 반드시 핸드폰 번호가 올바르게 등록되어있는지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연락처 입력으로 공연 취소 및 변경에 대한 안내를 받지 못하시는 경우의 불이익은 책임질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 O열은 무대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