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 전당

공연

연간공연정보

시립예술단공연대전시립교향악단 디스커버리시리즈 2 [화이트데이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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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구분 시립예술단공연
  • 공연기간 2022년 3월 10일(목) ~ 11일(금) / 2일 2회
  • 공연시간 19:30
  • 공연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티켓정보 전석 1만원
  • 소요시간 약 55분(인터미션 없음)
  • 관람등급 8세 이상 관람가
  • 공연주최 대전광역시
  • 공연주관 대전시립교향악단
  • 공연장르 음악
  • 문의처 042-270-8382~8
  • 할인정보 할인정보 펼쳐보기 단체 할인 (20인 이상) 30%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할인(1~3급 / 동반 1인까지) 50%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할인 4~6급 (본인만) 50%
    국가유공자 할인 (동반 1인) 50%
    경로우대 만65세 이상 (본인만) 50%

공연소개

○ 연 주 명 : 대전시립교향악단 디스커버리시리즈 2 [화이트데이 콘서트] 
○ 일    시 : 2022. 3. 10.(목)~11.(금) 19:30
○ 장    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객원지휘 : 차 웅
○ 협    연 : 소프라노 _ 강혜정, 바리톤 _ 강형규
○ 주최주관 : 대전광역시 / 대전시립교향악단
○ 프로그램 : 모차르트 _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 외 8곡
○ 입 장 료 : 전석 1만원
    ※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좌석 운영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모차르트 _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

W. A. Mozart (1756~1791) _ Overture to the Opera 「The Marriage of Figaro」


웨버 _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날 생각해 주세요’

A. L. Webber (1948~ ) _ ‘Think of me’ from the Musical 「The Phantom of the Opera」

소프라노 _ 강혜정


김효근 _ 첫사랑

소프라노 _ 강혜정


윤학중 _ 마중

바리톤 _ 강형규


마스카니 _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간주곡

P. Mascagni(1863~1945) _ ‘Intermezzo’ from the Opera 「Cavalleria Rusticana」
                         

웨버 _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내가 당신에게 바라는 것’

A. L. Webber(1948~ ) _ ‘All I ask of you’ from the Musical 「The Phantom of the Opera」

소프라노 _ 강혜정, 바리톤 _ 강형규


레하르 _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중 ‘입술은 침묵하고’
F. Lehár(1870~1948) ‘Lips Stay Silent(Lippen schweigen)’ from the Operetta 「The Merry Widow」

소프라노 _ 강혜정, 바리톤 _ 강형규


모차르트 _ 교향곡 38번 라장조, 작품 504 ‘프라하’
W. A. Mozart (1756~1791) _ Symphony No. 38 in D Major, K. 504 'Prague’
      Ⅰ. Adagio – Allegro
      Ⅱ. Andante
      Ⅲ. Presto

출연진

객원지휘 _ 차 웅 / Woong Cha _ Guest Conductor


브장송 콩쿠르, 말러 콩쿠르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의 지휘 경연으로 손꼽히는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동양인 유일, 한국인 최초로 우승(1위없는 2위)한 지휘자 차웅은 이태리 루치아노 파바로티 극장과 니콜로 파가니니 극장 등에서 지휘하며 수많은 오케스트라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일찍이 한국지휘자협회로부터 우수 신예지휘자로 선정되어 수원시립교향악단을 지휘했고 이탈리아 트렌토에서 개최된 제11회 안토니오 페드로티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는 단 17명만을 초대하는 결선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진출하여 화제가 되었다.
그는 국내에서 서울시향, 수원시향,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경기필하모닉, 과천시향, 부천필하모닉, 성남시향, 전주시향, 청주시향,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 코리아쿱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고, 국외에서 헝가리 Savaria Symphony Orchestra, MAV Symphony Orchestra, Györ Symphony Orchestra, Israel Chamber Orchestra, 체코 Hradec Kralove Philharmonic Orchestra, 이태리 Filarmonica Toscanini, Arrigo Boito Orchestra, Rome Santa Cecilia Chamber Orchestra 등을 지휘하였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퇴근길 토크콘서트 전담 지휘를 비롯해 3.1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을 지휘하여 음반으로 취입하였고 서울시립합창단과 23년 만에 새로 녹음하는 대한민국 공식 애국가를 지휘했다. 또한, 2021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의 피날레와 11시콘서트 지휘를 비롯하여 2021년 대관령겨울음악제의 폐막공연과 평창대관령음악제에 초청되어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휘자 차웅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지휘과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악대학에서 석사과정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수로 졸업했다. 현재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소프라노 _ 강혜정 / Hye Jung Kang _ Soprano


소프라노 강혜정은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뉴욕 매네스 음대에서 석사와 최고연주자과정을 전학년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2005년 뉴욕 마이클 시스카 오페라상(The Michael Sisca Opera Award)을 수상한 그녀는 그 해 뉴욕 케이 플레이하우스에서 열린 오페라 <마술피리>의 ‘파미나’ 역으로 데뷔, ‘뉴욕타임즈’ 로부터 “다채로우면서도 유연한, 너무나 달콤한 소프라노(A sweet, colorful, flowing soprano)” 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유학 중인 2006년 서울시오페라단의 신인 공개 오디션에 합격하여 바리톤 고성현과 함께 오페라 <리골레토>에 ‘질다’ 역으로 출연하였고,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부천문화재단, 대구오페라하우스 등이 주최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돈 조반니>, <돈 파스콸레>, <라 보엠> 등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단 20주년 말러 시리즈, KBS 광복 60주년 기념음악회 출연 외 다수의 시립교향악단과 헨델 메시아, 구노 장엄미사, 모차르트 대관식 미사, 브람스 독일 레퀴엠, 포레 레퀴엠, 베토벤 합창 교향곡 등을 협연하였고, 2009년 일본 도요타현 콘서트홀 초청 리사이틀, 교토 챔버 필하모닉, 이태리 피렌체 오케스트라 협연, 2010 테너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2011 프랑스 르망 국제음악축제 초청 리사이틀을 가졌으며, 라 메르 에릴 앙상블과 함께 홍콩, 프라하,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 파리, 로테르담, 시드니, 상하이, 상트페테르부르크 투어 연주, LA 한국문화원 초청 연주, 프랑스 콜마르에서 열린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공연 ‘Festival de Musique de Chamber(바흐 페스티벌)’, 2018 모스크바 한-러 정상회담 기념 ‘한-러 클래식 음악회’에 초청되는 등 프리마돈나의 저력을 나타내고 있다.
제3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신인상과 2014년 서울 석세스 어워드 문화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그녀는 현재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바리톤 _ 강형규 / Carlo Kang _ Bariton


경희대학교 성악과,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한 바리톤 강형규는 일찍이 중앙음악콩쿠르 입상, 대구 전국성악경연대회 대상, 광주콩쿠르 1위에 입상하였고, 베르디 서거 100주년 기념으로 열린 이탈리아 마리아 칼라스 – 베르디 바리톤 부문 우승, 미국 오페라리아 플라시도 도밍고 2위, 스페인 빌바오 1위, 자코모 아라갈 1위, 독일 컴페티션 델 오페라 3위 등 다수의 국제콩쿠르 입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2001년 이탈리아 파르마 왕립극장에서 <일 트로바토레>와 2003년 이탈리아 부세토 극장에서 연출가 피에르 루이지 피치에게 발탁되어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에 출연하면서 유럽무대에 오페라 가수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나부코>, <에르나니>, <아틸라>, <리골렛토>, <라 트라비아타>, <아롤도>, <가면무도회>, <운명의 힘>, <돈 카를로>, <아이다>, <오텔로> 총 13편의 베르디 오페라 작품에 데뷔하였고 <돈 조반니>, <사랑의 묘약>, <루치아>, <라보엠>, <토스카>, <카르멘>, <안드레아 쉐니에>, <에케부의 기사들> 등 모차르트 오페라부터 현대오페라에 이르는 수십 편의 다양한 오페라에 출연하였다.
국립오페라단, 예술의전당, 이탈리아 카타냐 벨리니극장, 제노바 왕립극장, 트리에스테 베르디극장, 피아첸자 시립극장, 모데나 시립극장, 베로나 야외극장,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퍼, 오스트리아 그라츠, 린츠극장, 에스토니아 탈린국립극장, 프랑스 몽펠리에극장,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콜론, 브라질 아마조나스 페스티벌, 일본 후지와라 오페라단(정단원) 등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극장에서 주역가수로 활동한 그는 칼 오르프 <카르미나 부라나>, 베토벤 <합창>, 로시니 <작은 장엄미사>, 브리튼 <전쟁 레퀴엠> 등 독창자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5년 발매된 음반 <에델바이스>와 2017년 창작오페라 1인극 <기억의 향기>를 통해 진정성있는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하고자 하였다.
제12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남자주역상을 수상하였고 2011년부터 경희대학교 성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공지사항

티켓 오픈
- 1차 오픈: 2월 17일(목)
- 2차 오픈: 2월 28일(월)


※ 상기 오픈일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코로나 단계에 따라 추후 추가 오픈 또는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