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아노 동문회가 음악회를 통해 전문 예술 활동의 지속성을 추구하기 위해 제18회 동문음악회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미국의 작곡자이자 피아니스트인 볼컴의 에덴의 동산을 시작으로 20세기 유럽의 주요 작곡가 중 하나였으며, 특히 그의 후반기 30년간의 작품들은 그로 하여금 폴란드의 탁월한 작곡가로서 인정받은 루토스와프스키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과, 쇼커, 피아졸라 등의 곡들로 1부를 꾸미며,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 멘델스존의 교향곡 4번을 피아노 3대의 버전으로 무대를 수놓을 예정이다.
예매마감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6월 1일 17:00까지), 네이버 (당일 16:30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