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오픈 안내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일부 좌석을 추가 오픈합니다.
추가 오픈을 위해 판매가 일시 마감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예매중단: 6. 10.(목) 13:00 ~ 13:59
추가오픈: 6. 10.(목) 14:00 ~
[공지사항]
※ 본 공연은 객석 거리두기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 단계에 따라 취소 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관심공연등록하시면 티켓오픈 시 알림 문자드립니다. (공연별 예매하기 오른쪽 관심공연담기♡ 클릭)
※ 코로나19 장기화로 시즌패키지를 운영하지 않으며 개별 티켓오픈으로 진행됩니다. 추후 패키지 운영 시 별도 공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관람등급 제한으로 인해 공연당일 관람이 불가하거나, 관람을 포기한 경우 예매취소 및 변경이 불가하오니 예매 시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대전예술의전당 기획공연 환불 및 취소규정 안내 - 공연당일 환불 불가
지역 출신 차세대 연주자들의 화려한 데뷔 무대!
오디션을 통해 해외 및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출신 차세대 연주자를 발굴하는 대전예술의전당 Summer New Artists Concert(썸머뉴아티스트콘서트)가 열 번째 라인업을 선보인다.
총 29명의 지원자 중 무대에 오를 기회를 얻은 행운의 주인공은‘피아니스트 김지현’,‘바이올리니스트 김서란’,‘호르니스트 이현우’,‘소프라노 김찬미 • 전현아’총 5명이며, 바로크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시대의 음악을 통해 그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다.
대전 음악계를 이끌어갈 클래식 부문의 차세대 연주자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할 매력적인 음악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W.A. Mozart Violin Sonata in A Major, K.305
Ⅰ Allegro di molto
Ⅱ Tema con variazioni. Andante grazioso
G. Faure Violin Sonata No.1 in A Major
Ⅰ Allegro molto
Ⅱ Andante
Ⅲ Allegro vivo
Ⅳ Allegro quasi presto
- Intermisson -
R. Strauss Violin Sonata in E-flat Major op.18
Ⅰ Allegro ma non troppo
Ⅱ Improvisation (Andante cantabile)
Ⅲ Finale (Andante-Allegro)
탁월한 음악성과 깊이 있는 음색의 소유자 바이올리니스트 김서란은 이화여자대학교 관현악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도독하여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Robert Schumann Musikhochschule Düsseldorf 에서 석사과정 Master of Music 을 최우수 점수로 졸업하고 현재 DAAD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금 수혜를 받으며 최고 연주자 과정 Konzertexamen에 재학중이다.
실내악에도 큰 열정을 가진 그는 유학중 Virtus Quartett의 창단 멤버로 Sieghardt Rometsch 콩쿨에서 우승하며 데뷔하였고, Robert Schumann Saal Düsseldorf, Kulturzentrum Sinsteden, Rotaryclub Rheinbach, Haus der Universität Düsseldorf 등에 초청되어 활발한 연주활동을 가졌으며 독일 실내악의 대부 Eberhard Feltz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여 음악의 깊이를 더하였다. 이외에도 실내악 주자로서 피아노 트리오로 WDR Funkhaus Köln 에 초청되어 생방송 라이브 연주를 가져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다양한 실내악 레파토리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일찍이 오디션을 통해 대전예술의전당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가톨릭 콩쿨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오케스트라에도 애정을 갖고 대학시절부터 장한나의 앱솔루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이화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강릉시향 오케스트라, 뉴월드 필하모니, KT 챔버 오케스트라 등 활발한 객원 단원 활동을 하였으며 독일 뒤스부르크 교향악단 Duisburger Philharmoniker 에서 연수 단원을 역임 후 현재 객원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 윤수영, 김혜정, 김정미를, 독일에서 Andreas Krecher를 사사한 김서란은 다가오는 2022년에는 독일에서 Neue Philharmonie Westfalen 과, 루마니아에서 Dinu Lipatti Philharmonic Orchester 와 협연이 예정되어 있는 등 국내외에서 실내악 주자와 솔리스트로서 끊임없이 관객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