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연간공연정보
기획공연2021 송년음악회
- 공연구분 기획공연
- 공연기간 2021년 12월 23일(목) / 1일 1회
- 공연시간 19:30
- 공연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티켓정보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 소요시간 100분(인터미션 포함)
- 관람등급 8세 이상
- 공연주최 대전광역시
- 공연주관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교향악단
- 공연장르 음악
- 문의처 전용콜센터(인터파크) 1544-1556 아르스노바 1588-8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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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회원
선구매기간 2021-11-25 14시 ~ 2021-11-26 13시
공지사항
티켓오픈 안내
유료회원 선구매: 11. 25.(목) 14:00 ~ 11. 26.(금) 13:00
일반회원 구 매: 11. 26.(금) 14:00 ~
[공지사항]
※ 본 공연은 객석 거리두기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 단계에 따라 취소 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관심공연등록하시면 티켓오픈 시 알림 문자드립니다. (공연별 예매하기 오른쪽 관심공연담기♡ 클릭)
※ 코로나19 장기화로 시즌패키지를 운영하지 않으며 개별 티켓오픈으로 진행됩니다. 추후 패키지 운영 시 별도 공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관람등급 제한으로 인해 공연당일 관람이 불가하거나, 관람을 포기한 경우 예매취소 및 변경이 불가하오니 예매 시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대전예술의전당 기획공연 환불 및 취소규정 안내 - 공연당일 환불 불가
[할인정보]
* 신분증 미지참 시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신분증:학생증·청소년증·주민등록증·장애인증·유공자증·유족증·의료보험증·예술인패스·명예시민증 등)
*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이 되지 않으며, 대리 수령 및 양도는 불가합니다.
1. 유료회원: 법인 30%(50매) 골드 30%(4매) 블루 20%(2매)
2.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동반 1인까지 50%
3.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본인에 한해 50%
4. 국가유공자증, 독립유공자증, 5.18민주유공자증, 특수임무유공자증, 의상자증 소지자 동반 1인까지 50%
5. 유족증(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의사자), 참전유공자증, 고엽제후유의증환자증 소지자 및 국군등록포로ㆍ억류지 출신 포로가족 : 본인에 한해 50%
6. 경로우대(65세 이상): 본인에 한해 50%(1956년생부터 해당, 공연일 기준 생일이 지난 자)
7. 대전광역시 명예시민증 소지자: 배우자 포함 50%(전화예매만 가능, 1544-1556)
8. 어린이/청소년: 입장가능연령부터 고등학생 이하 30% (본인에 한해)
20세 이상~만 24세 이하 20% (본인에 한해)*1996년생이며 공연일 기준 생일이 지나지 않은 자
9. 예술인패스소지자: 본인에 한해 30%
10.단체구매: 20명 이상 20%(전화예매만 가능, 1544-1556)
11.꿈나무 사랑카드: 카드 등재자 전원 20%
공연소개
명지휘자의 깊은 해석과 세계 최정상 바이올리니스트의 완벽 하모니
당신을 위한 특별한 음악선물, 한 해의 끝을 송년음악회로...
대전예술의전당은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한 해를 돌아보고 마무리하자는 의미를 담아 송년음악회를 준비했다. 송년음악회는 대전예술의전당과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지속적으로 공동기획해오고 있는 공연이다. 올해는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금노상,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그리고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연주를 맡는다.
공연은 엘가의 수수께끼 변주곡으로 시작한다. 14개의 변주곡은 각 곡마다 수수께끼와 같은 요소가 들어 있어 듣는 청중의 상상력을 더한다.
이어 왁스만의 카르멘 조곡과 생상스의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를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가 협연한다.
마지막 곡으로 화려한 금관악기의 마무리가 인상적인 라벨의 '볼레로'를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들을 수 있다.
프로그램
엘가 수수께끼 주제에 의한 변주곡, 작품 36
E. Elgar Enigma Variations
intermission
왁스만 카르멘 판타지
F. Waxman Carmen Fantasy
생상스 삼손과 데릴라 중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
Saint-Saens Mon coeur souvre a ta voix(arr. Michael Rot)
라벨 볼레로
M. Ravel Bolero
* 프로그램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
지휘자 금노상 GEUM NOSANG
지휘자 금노상은 인천시립교향악단, 광주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등 주요 교향악단의 예술감독을 역임하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지휘자로 자리매김했다. 한국 지휘자로는 처음으로 마케도니아 국립오페라단, 중국 상하이교향악단, 일본 삿포로교향악단을 지휘했고, 2011년부터 5년간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시즌 전회 매진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대전시립교향악단과 비엔나 무지크페어라인 골드홀을 비롯한 체코 프라하 스메타나홀, 헝가리 부다페스트, 독일 뮌헨 헤라클레스홀 등 유럽 최고의 공연장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연주하며 한국 교향악단의 유럽연주의 길을 연 선구자이기도 하다.
현재 중앙대학교 종신명예교수로 재직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바이올린 김봄소리 Bomsori
2021년 세계적인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 전속 아티스트로 계약하며 큰 화제를 불러 온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는 세계 무대에서 가장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이다. ARD 국제음악콩쿠르 등 수많은 해외 콩쿠르에서 입상했고,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문화체육관광부 표창) 등 주요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얍 판 츠베덴, 안드레이 보레이코, 요엘 레비 등 세계적인 지휘자와 호흡을 맞춰왔고,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리사이틀 무대를 가졌다.
바르샤바 필하모닉과 함께 워너 클래식스에서 데뷔 음반, 도이치 그라모폰을 통해 발매한 두 번째 음반은 ‘해외 최고의 폴란드 음반상’을 수상했다.
서울대와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수학했고, 현재 금호아시아나재단의 후원으로 1774년 제작된 J. B. 과다니니를 연주하고 있다.
대전시립교향악단 Daejeon Philharmonic Orchestra
1984년 창단한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뛰어난 기량과 매력적인 레퍼토리, 신선한 기획이 만나 펼쳐내는 감동의 연주로 최정상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했다.
클래식의 깊은 울림을 전하는 마스터즈시리즈, 유쾌한 음악적 탐험을 함께하는 디스커버리시리즈, 위로와 공감의 무대 해피클래식까지, 대전시립교향악단은 활기차고 창조적인 프로그래밍으로 주목받으며 눈부신 내일을 위한 뜨거운 도전으로 오케스트라 분야에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