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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공연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 리사이틀 [Passion & Emotion 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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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구분 대관공연
  • 공연기간 2021년 6월 2일(수) / 1일 1회
  • 공연시간 19:30
  • 공연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티켓정보 전석 2만원
  • 소요시간 약 90분(휴식 포함)
  • 관람등급 8세 이상
  • 공연주최 공연기획피움
  • 공연장르 음악
  • 문의처 공연기획피움 010-3399-0221
  • 할인정보 할인정보 펼쳐보기 - 예당 유료회원 예매 시 10%할인(법인 50매, 골드 4매, 블루2매)
    - 학생 50%할인(초,중,고,대학생) *현장 학생증확인

공연소개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 리사이틀

< Passion & Emotion >

 

열정과 감성이라는 타이틀로 끊임없는 발전을 추구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는 매년 새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에게 음악적인 만족감 뿐만 아니라 무대에서의 열정과 진심을 전달하기 위해 창의적이면서도 실험적인 연주를 거듭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 리사이틀의 시그니처가 된 열정과 감성이라는 타이틀의 네 번째인 이번 연주는 드보르작의 로망스 f단조, 슈베르트의 소나타 A장조와 환상곡 C장조,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을 통해 그녀만의 음악적 세계를 보여 주려 한다.

 

항상 에너지 넘치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시원하면서도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하려 한다.

 

 

주관: 공연기획피움

후원: 선화예술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독일 쾰른국립음대 독일 뷔르츠부르크음대 동문회

협찬 : 귀뚜라미 보일러

티켓 : 전석 2만원

장르 : 음악/클래식(8세 이상 입장가능)

문의 : 공연기획피움 010-3399-0221

프로그램소개

Slavonic Dance No.2 in e minor, Op.72 / A. Dvorak (1841-1904)

슬라브무곡 2e단조, 작품72 / 드보르작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A Major, 'Duo', D.574(Op.162) / F. Schubert (1797-1828)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A장조, '듀오‘, 작품574 / 슈베르트

. Allegro Moderato

. Scherzo & Trio. Presto

. Andantino

. Allegro Vivace

 

Intermission

 

 

Fantasy for Violin and Piano in C Major, D.934 / F. Schubert (1797-1828)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 C장조, 작품934 / 슈베르트

. Andante Molto

. Allegretto

. Andantino

. Allegro vivace

. Allegretto

. Presto

 


출연진소개

 

Violinist_ 오진주

열정과 감성이라는 타이틀로 끊임없는 발전을 추구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는 선화예중, 선화예고를 수석입학, 졸업 후 독일 쾰른 국립음대에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교육자인 빅토르 트레치아코프 교수를 사사하고,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만장일치 수석 졸업하였다. 완벽하고 성공적인 연주, 음악적 성숙함과 함께 무대에서의 놀라운 자신감과 안정감을 가감없이 보여주며, 동시에 자신만의 컬러와 스타일을 갖춘 폭 넓은 연주력으로 호평을 받는 전문 연주자이다.

 

일찍이 바이올린에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중도일보 콩쿨1, 선화예고 챔버콩쿨 입상, 미 청소년콩쿨 금상, CTS 콩쿨등 다양한 콩쿨에서 입상, 충남교향악단과의 협연과 루마니아 국립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으며 선화예고를 졸업하고 도독하여 독일 Köln Neue Musik Festival연주, C. Bechstein 주최로 개최된 Young Professional 신인연주자 독주회, 독일 쾰른 Fritz Thyssen Stiftung 장학재단 초청연주, 2011년 개최된 말러서거 100주년 기념음악회, Ferdinand Hiller 200주년 festival, 한국&독일 수교 130주년 기념음악회 본 영사관 초청연주 등 독일 무대에서 활약하였다.

 

독일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2016년부터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그녀는 TIMF 앙상블 객원으로서 윤이상 국제콩쿨, 세계적인 지휘자 Christoph Eschenbach의 지휘로 통영국제음악제 폐막공연을 함께 연주하였으며, 프리마돈나 조수미, 임선혜, 바이올린니스트 Leonidas Kavakos, 정경화, 살아있는 전설의 피아니스트 Rudolf Buchbinder, 손열음 등 세계 유명연주자들과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

 

20174월 서울 금호아트홀에서 첫번째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20181월 대전 대덕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4<Romantic Spring>이라는 타이틀로 대전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하였으며, 11월 대전KAIST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2019년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Passion & Emotion>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대전문화재단으로부터 차세대 artiStar로 인정받아 그 해 3월과 11월 연주를 기획하여 큰 호평을 받았고, 2020년 역시 <Passion & Emotion > 이라는 주제로 그녀만의 음악적 견해를 넓히며 관객과 소통하였다. 2021년에는 <Passion & Emotion >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관객과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국내에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양해엽을 사사하고, 독일에서 Victor Tretiakov, Herwig Zack을 사사한 오진주는 2018년과 2019년 대전문화재단 차세대 artiStar에 선정되어 젊고 유망한 전문연주자로서의  활발한 연주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편 선화예중, 선화예고, 대전예고, 세종예고, 목원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Piano_ 우영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이화여대 피아노과 졸업 

파리 에꼴노르말 음악원 피아노과 최고 교육자과정 및 최고 연주자과정 졸업 

동 음악원 Diplôme Supérieur de Concertiste 수료 

음연. 난파. 음악춘추 등 국내 콩쿨 입상

파리 스크리아빈 국제 피아노콩쿨 3위 입상

뉘른베르그 Karl Vönder Preis 국제 피아노콩쿨 3위 입상 및 장학금 수여 

2020 대전예술의전당 오케스트라페스티벌 베토벤 헙주곡 협연 (DJAC, 지휘 고영일)

충남대학교 음악과 겸임교수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