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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공연소프라노 김효신 리사이틀 [IL Respiro :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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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구분 대관공연
  • 공연기간 2022년 11월 25일(금) / 1일 1회
  • 공연시간 19:30
  • 공연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티켓정보 R석 2만원, S석 1만원
  • 소요시간 약 90분(인터미션 포함)
  • 관람등급 7세 이상 관람가능
  • 공연주최 대전예술기획
  • 공연장르 음악
  • 문의처 대전예술기획 1544-3751 기획팀 010-7224-0947
  • 할인정보 할인정보 펼쳐보기 예당 유료회원 예매 시 10% 할인 (법인 50매, 골드 4매, 블루 2매)

공연소개

소프라노 김효신 리사이틀 [호흡]

[IL Respiro : 휴식]


감동을 주는 목소리, 소프라노 김효신은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에서 성악과와 예술가곡과를 10점 만점으로 졸업하였다. 그리고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예술가곡과 비엔뇨(Biennio)과정을 수료하고 밀라노 시립음악원 성악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소프라노 김효신이 이번 리사이틀에서 이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가곡과 아리아를 선보인다. 온 세상의 때와 죄악이 깨끗이 씻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중 “기뻐하라 시온의 딸아”와 오페라 <줄리오 체 사례>중 클레오파트라가 부르는 비장한 느낌의 “나의 운명에 울리라”, 깊고 근엄한 풀랑의 연가곡 <노래들>과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중 소프라노의 기교를 느낄 수 있는 광란의 아리아 ‘부드러운 목소리’ 등 휴식 가득한 작품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프로그램

A. Beach / Three Shakespeare songs

비치 / 3개의 셰익스피어 가곡 

- O mistress mine 

오 나의 연인이여

- Take, O take those lips away 

가져가요, 오 가져가세요 그 입술을

- Fairy lullaby 

요정 자장가


F. Poulenc / Airs Chantés

풀랑 / 연가곡 <노래들>

- Air romantique 

로맨틱한 노래

- Air champêtre 

전원의 노래

- Air grave 

장엄한 노래

- Air vif 

활기찬 노래


G. F. Händel  

헨델

- ‘Rejoice greatly, O daughter of Zion’ From the Oratorio

오라토라오 <메시아> 中 ‘기뻐하라 시온의 딸아’ 

- Piangerò la sorte mia; From the Opera

오페라 <이집트의 줄리오 체자레> 中 ‘나의 운명에 울리라’


Intermission


E. Dell'Acqua / Villanelle

델라쿠아 / 목가


G. Donizetti / ‘Il dolce suono’ From the opera

도니제티 /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中 ‘부드러운 목소리’

프로필

Soprano_ 김효신


감동을 주는 목소리, 소프라노 김효신은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에서 성악과와 예술가곡과를 10점 만점으로 졸업하였다. 그리고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예술가곡과 비엔뇨(Biennio)과정을 수료하고 밀라노 시립음악원 성악과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뿐만 아니라 밀라노 도니제티 아카데미아 성악과, 합창지휘과, 음악치료학까지 졸업한 음악에 대한 배움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연주자이다. 


Giuseppina Cobelli 이태리 국제 콩쿨 2위, 제5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기업 특별상 수상. 매일신문 성악부분 콩쿨에서 수상하는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귀국 후에는 대전예술의전당 주최 신인음악회 초청 독창회, 대전음악협회주최 한밭신인음악회 출연 등으로 대세의 행보를 이어갔다. 


테너 Jaume Aragal, 소프라노 Carmen Vilalta, 음악코치 Karl-Peter Kammerlander, 소프라노 Daniela Uccello , 소프라노 Rita Orlandi Malaspina 코스 및 그 외 다수의 마스터 클래스 수료한 그녀는 블라디보스톡 팝스오케스트라 협연, G.F.Händel의 세레나타 중 “Aci”역, E.Humperdinck의 오페라 중 "Gretel"역, H.Purcell의 오페라 중 "Belinda"역, 충남대학교 60주년 기념 오페라 G.Donizetti의 오페라 중 “Adina”역, G.C.Menotti의 오페라 중 “Amahl”역, W.A.Mozart의 오페라 중 “Erste Dame”역 , G.Verdi의 오페라 중 “Gilda”역, J.S.Bach의 칸타타 중 소프라노 솔리스타를 맡은바 있으며, 헨젤과 그레텔, 국내초연의 피노키오, 창작오페라 <선비>, <달이 물로 걸어오듯>, M.Mendelssohn 의 솔리스트를 맡기도 했다.

밀라노, 몬짜, 산마리노공화국 등에서 초청연주회를 가졌다. 또, 이태리 밀라노 독창회 1회, 슈만탄생 200주년 기념음악회, 밀라노 볼프가곡 초청연주, (재)영주문화관광재단 초청연주, 대전실내악축제, 충남대학교 교수음악회, 대전음악협회주최 한밭신인음악회 출연, 3회의 독창회, 대전예술의전당 주최 뉴아티스트 독창회, 블라디보스톡 팝스오케스트라와 협연, 대전국제음악제 DCMF 오케스트라와 협연 등 다수의 연주회에 참여해왔다.



Piano_ 한민선

- 충남대학교 음악과 졸업 및 대학원 재학 중 도독

- 독일 트로씽엔 국립음대 가곡반주과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동대학 실내악 및 성악반주 실기조교, 충남대학교 음악과, 목원대학교 반주과 강사 역임

- <헨젤과 그레텔>, <라 트라비아타>, <투란도트> 등 다수의 오페라 및 독주회 반주

- 바로크페스티벌, 대전국제음악제, 실내악축제 참여

- 현) 한국반주협회 정회원, 앙상블 소토보체 단원, 가곡연구회 'P.I.M.E' 피아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