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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기획정명훈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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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구분 공동기획
  • 공연기간 2022년 10월 6일(목) / 1일 1회
  • 공연시간 19:30
  • 공연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티켓정보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 소요시간 75분(인터미션없음)
  • 관람등급 8세 이상 관람가
  • 공연주최 대전광역시
  • 공연주관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예술단
  • 공연장르 음악
  • 문의처 042-270-8333
  • 유료회원
    선구매기간
    2022-07-26 14시 ~ 2022-07-27 13시
  • 할인정보 할인정보 펼쳐보기 ※ 관심공연등록하시면 티켓오픈 시 알림 문자드립니다. (공연별 예매하기 오른쪽 ‘관심공연담기’ 클릭)
    ※ 아래 할인혜택을 받으시는 분들은 공연관람 당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바랍니다.
    * 신분증 미지참 시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신분증:학생증·청소년증·주민등록증·장애인증·유공자증·유족증·의료보험증·예술인패스·명예시민증 등)
    *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이 되지 않으며, 대리 수령 및 양도는 불가합니다.
    1. 유료회원: 법인 30%(50매) 골드 30%(4매) 블루 20%(2매)
    ※ 유료회원 할인 및 선구매는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2.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동반 1인까지 50%
    3.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본인에 한해 50%
    4. 국가유공자증, 독립유공자증, 5.18민주유공자증, 특수임무유공자증, 의상자증, 소지자
    동반 1인까지 50%
    5. 유족증(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의사자), 참전 유공자증, 고엽제후유의증환자증 소지자 및 국군등록포로?억류지 출신 포로가족
    : 본인에 한해 50%
    6. 경로우대(65세 이상): 본인에 한해 50%(1957년생부터 해당, 공연일 기준 생일이 지난 자)
    7. 대전광역시 명예시민증 소지자: 배우자 포함 50%(전화예매만 가능, 1544-1556)
    8. 어린이/청소년: 입장가능연령부터 고등학생 이하 50% (본인에 한해)
    20세 이상~만 24세 이하 30% (본인에 한해)*1997년생이며 공연일 기준 생일이 지나지 않은 자
    9. 예술인패스소지자: 본인에 한해 30%
    10.단체구매: 20명 이상 20%(전화예매만 가능, 1544-1556)
    11.꿈나무 사랑카드: 카드 등재자 전원 20%
    12. 조기예매할인 : 공연일로부터 60일 이전 10%
    ※ 2022년에는 시즌 패키지를 운영하지 않으며, 각각 개별 오픈으로 진행됩니다.
    ※ 관람등급 제한으로 인해 공연 당일 관람이 불가하거나, 관람을 포기한 경우 예매취 소 및 변경이 불가하오니 예매 시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대전예술의전당 기획공연 환불 및 취소 규정 안내 - 공연 당일 환불 불가

주요공지사항 및 공연소개

*** 주요공지 *** 

대전예술의전당

2022. 10. 06. 목요일 19:30 정명훈 [베토벤 교향곡 9합창’]

본 공연은 약 75분정도 소요되는 공연으로 중간입장과 인터미션이 없습니다.

관객분들께서는 공연시작 19:30 이전에 공연장에 입장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주차 공간이 협소하오니 대중교통 및 도보를 이용해 주시고,

자차를 이용 하실 경우, 공연 시작 10분전에 입장완료 될 수 있도록 서둘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영적인 지휘자 정명훈의 합창교향곡

프랑스 '르 몽드'지가 '영적인 지휘자'라고 극찬한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2022 대전 UCLG 총회 개최를 기념해 대전시립교향악단, 합창단과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연주한다.


베토벤의 교향곡 9번은 환희와 인류애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4악장에서 독일의 시인 실러의 시에 곡을 붙인 합창이 나오는 까닭에 '합창'이란 부제를 달게 되었다. 베토벤의 마지막 교향곡으로 '인류의 위대한 유산'이라고도 평가받는다.


'2022 대전 UCLG 총회'는 1993년 대전엑스포 이후 대전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국제 행사다. 세계적 지휘자 정명훈과 대전시립예술단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도시 브랜드 가치를 세계에 각인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L. v. Beethoven_ Symphony No. 9 d minor, Op. 125 ‘Choral’

베토벤교향곡 9번 라단조작품 125 ‘합창


. Allegro ma non troppo, un poco maestoso

. Scherzo. Molto vivace - Presto

. Adagio molto e cantabile

. Presto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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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휘자_ 정명훈

프랑스 <르 몽드>지가 '영적인 지휘자'라고 극찬한 마에스트로 정명훈은 이 시대의 가장 깊은 존경과 추앙을 받는 지휘자 중 한 사람이다.

뉴욕 매네스 음대와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공부한 그는 1979년 거장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가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로 재직하던 시절 그의 보조지휘자로 경력을 시작하여, 2년 후 이 오케스트라의 부 지휘자로 임명되었다.

이를 시작으로, 정명훈은 베를린 필하모닉, 빈 필하모닉, 로열 콘체르트허바우, 런던 심포니,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뉴욕 필하모닉, 시카고 심포니,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등 유럽과 미국 등지의 세계 최정상급 교향악단을 지휘하였으며, 뉴욕 메트로폴리탄과 파리 바스티유, 라스칼라, 빈 슈타츠오퍼를 비롯한 세계 오페라 유수 오페라극장에서 오페라 지휘를 하였다.

1984-1990년 독일 자르브뤼켄 방송교향악단 상임지휘자, 1989-1992년 피렌체 테아트로 코뮤날레 수석객원지휘자, 1989-1994년 파리 오페라 바스티유 음악감독, 1997-2005년 로마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를 역임했다.

도쿄 필하모닉에서는 2001-2010년 특별 예술 고문, 2011-2016년 명예계관지휘자로 활동하였고, 20169월부터는 명예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2000-2015년 프랑스의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2005년 재단법인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고문을 시작으로, 2006-2015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지냈다.

1995년 직접 창단한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11년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역사상 최초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임명되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1988년 이탈리아 비평가들이 선정한 '프레미오 아비아티 상' 과 이듬해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상'을 수상했으며, 1991년 프랑스 극장 및 비평가 협회의 '올해의 아티스트 상', 1995년 프랑스에서 '브루노 발터 상'과 프랑스 음악인들이 선정하는 '음악의 승리상'에서 최고의 지휘자 상을 포함 3개 부문을 석권한 데 이어, 2003년에 다시 이 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일본의 '레코드 아카데미상', 대한민국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 문화훈장인 '금관 훈장' 등 수 많은 세계적 권위의 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코망되르 레종 도뇌르 훈장', 2013년 이태리 베니스의 '평생음악상'을 수상했다. 20177월 클래식 음악을 통해 이탈리아 문화예술 발전과 국제적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탈리아 공로훈장을 수상했다.

1984년부터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DG)의 전속 아티스트로서 30여 장의 음반을 레코딩하며 유명 음반상을 휩쓸었으며, 특히, 메시앙이 그에게 헌정한 <사중주를 위한 협주곡>을 비롯한 메시앙의 음반들 -<투랑갈릴라 교향곡>, <피안의 빛>, <그리스도의 승천> - 과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 로시니의 <스타바트 마테르>,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 베르디의 <오텔로>, 쇼스타코비치의 <므첸스크의 맥베드 부인> 등은 최고의 음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1년 도이치 그라모폰과 아시아 교향악단 역사상 최초로 서울시향의 5년 전속 음반계약 체결을 이끌며 그 공고한 협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인도주의적 대의를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오고 있는 마에스트로 정명훈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으며, 유니세프 친선 대사로서 2010년 서아프리카의 베닌을 방문하여 에이즈, 식수 위생 및 교육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였다.

마에스트로 정명훈은 2008년 설립한 비영리재단 () 미라클오브뮤직을 통하여, 보다 포괄적이고 광범위하게 인도주의적인 대의를 음악과 연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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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라노_ 홍주영

아름다운 음색과 성량, 그리고 진실된 음악으로 각광받고 있는 차세대 소프라노 홍주영은 추계예술대학교 성악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과정 오페라과, 브레샤 국립음악원, 밀라노 쥬세페 베르디 국립음악원 가곡 전문연주자 과정(Master)을 졸업하였다. 국내에서는 중앙콩쿠르 3, KBS 콩쿠르 1위 외 다수의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이탈리아로 건너가 레나타 테발디 국제콩쿠르, 줄리에타 시미오나토 국제콩쿠르 등에서 입상하였으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49회 프란체스코 비냐스 국제콩쿠르에서 2, 이탈리아에서 열린 제51회 베르디 국제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하며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지휘자 정명훈이 지휘한 국립오페라단의 '라 보엠'의 미미로 출연하여 성공적인 데뷔를 하였으며, 2011년 제노바 카를로 펠리체 극장에서도 '라 보엠'의 미미로 활약,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 '최고의 미미'로 인정받았다. 2014년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 '코지 판 투테', 국립오페라단의 '돈조반니'에 출연하였으며, 2015년에는 독일 카를스루에 극장에서 '라 트라비아타'의 주역으로 활약하였다. 이어 국립오페라단과 대구 오페라축제의 '진주조개잡이' 한국 초연에서도 주연 레일라 역을 노래하였고, 2017년 다시 한번 국립오페라단의 '라 보엠'에서 미미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한편, 콘서트 무대에 있어서는 서울시향, KBS 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대구시향, 인천시향, 원주시향, 강남심포니 등과 협연하였다. 2015년 한·일수교 50주년 기념 서울시향과 도쿄필하모닉 합동 콘서트(정명훈 지휘, 베토벤 교향곡 제9'합창'), 2016년 국립합창단의 베르디 '레퀴엠', 2017년 마카오 필하모닉오케스트라(류 지아 지휘)의 콘서트에 출연하였다. 2018년 교향악축제 광주시향과의 협연을 필두로, 예술의전당 콘서트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에서 백작부인 역으로 서울시향과 함께했다. 같은 해 여름에는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에서 열리는 비르기타 페스티벌에서 세계적인 연출가 마르코 간디니와 함께 '라 보엠'의 미미를, 가을에는 대전예술의전당 개관 15주년 기념으로 무대에 올린 '라 보엠'의 미미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2019년에는 줄리안 코바체프가 지휘하는 대구시향의 정기연주회에서 협연하는 등 국내외 여러 무대에서 솔리스트로서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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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조소프라노_ 김정미

메조소프라노 김정미는 이탈리아 씨에나 끼지아나 아카데미아에서 디플롬을 취득하고, 이탈리아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을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30회 중앙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 알카모 국제 콩쿠르 1위 및 특별상, 라우리 볼피 국제 콩쿠르 퍼포먼스 특별상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 입상하였으며, 특히 스위스에서 열린 제 64회 제네바 국제 콩쿠르 2위 수상으로 유럽 무대에 그녀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베르디 극장과 메라노 푸치니 극장에서 오페라 <일 깜삐엘로>의 오르솔라, <쟌니스끼끼>의 지타로 출연하며 성공적으로 데뷔한 그녀는 대만 국립오케스트라 기획 오페라 <일 트리티코>의 푸르골라 역으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아울러 서울시오페라단<베르테르>의 샤를롯, 국립오페라단 <코지 판 투테>의 도라벨라와 <삼손과 데릴라>의 데릴라, 고양아람누리극장 기획 <카르멘>의 카르멘 등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국립오페라단 <로미오와 줄리엣>의 스테파노와 <호프만의 이야기>의 니클라우스, 이탈리아 밀라노 세계 엑스포 초청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의 오르페오, 예술의전당 기획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의 케루비노로 여성이 남성 역할을 맡는 일명 '바지역' 메조로 영역을 넓혀갔다.

또한,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부산시향, 대전시향, 원주시향, 인천시향, TIMF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고, 서울시향과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와 함께 한 바흐 <요한 수난곡>, 스위스 제네바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제 19F?te de la Musique,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 신년 음악회 베토벤 <나인심포니>, 독일 라이프치히 <바흐페스티벌> 초청, 롯데콘서트홀 개관 기념 공연 말러 <천인교향곡>, 마카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모차르트 <레퀴엠>과 헨델 <메시아>, 프랑스 메츠오케스트라 모차르트 미사>등 콘서트 아티스트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민대학교 겸임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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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너_ 박지민

박지민은 서울대학교(강병운 사사)를 졸업, 오스트리아 빈 음악원, 이탈리아 Politetecnico Internazionale Scientia et Ars국립대학교에서 공부하였으며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00:1의 경쟁률을 넘어 로얄 코벤트 가든 오페라 하우스에서 제트 파커 영 아티스트로 활동했다.

박지민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벨베데레 콩쿨에서 빈 국립 오페라 극장 특별상, 남미 최고의 콩쿨 Bidu Sayao 1, 프랑스의 국제 아트송 콩쿠르에서의 1위와 관객상, 이태리 비요티, 툴루즈 국제 성악콩쿨 , 에스토니아 Klaudia Taev 성악콩쿨 1,그리고 2009년에 스텔라마리스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의 Covent Garden 대표로 참가 퍼포먼스 상을 포함한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박지민은 2009BBC 카디프 싱어 오브 더 월드에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참가하기도 하였다.

2010년 런던 코벤트가든 무대에서 라보엠로돌포 역으로 유럽 데뷔를 시작으로 BBC Proms 에서 트로인의 사람들 이오파스역으로 프롬스 데뷔, 웨일즈 오페라 하우스, 리즈 오페라 노스,프랑스 툴루즈, 이탈리아 베니스 라페니체,독일 킬 극장,일본 도쿄 신국립극장 , 호주 시드니 오페라,칠레 산티아고 극장, 캐나다 벤쿠버,미국 신시네티 , 아틀란타 , 달라스 등 세계 유수의 극장에서 La traviata (Alfredo), E’lisir D’amore (Nemorino),Lammermor di Lucia ( Edgardo), Don Pasquale(Ernesto), Gianni schicchi ( Rinucio) Romeo e Juliette(Romeo).Manon( Des Grieux).Les Troyen (Enee)등 주역으로 활동중이다.

특히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라보엠은 DVD로 제작되어 전세계에 출시되어져있다.

또한 박지민은 영국의 런던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독일의 카이져스라우텐 자브뤼켄 독일방송교향악단, 스웨던 방송교향악단, 웨스트 이스턴 디반 오케스트라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에 베르디 레퀴엠, 핸델 메시아, 로시니 마태수난곡 협연자로 초청받아 그의 음악적인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었고 한국에서는 국립오페라단,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 경기시향,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정명훈, 성시연과 성공적인 공연을 하였다. 천재 마에스트로 바랜보임, 오페라 명지휘자인 리쳐드 보닝, 안토니오 파파노, 뉴욕 메트 야닠 네즈 세갱, 등과 같은 세계적인 거장들과도 함께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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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스_ 심기환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에서 <라보엠> 콜리네 역으로 데뷔한 베이스 심기환은 연세대학교성악과와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악대학 Master과정 그리고 최고 연주자과정을 모두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독일 마리팀 국제 콩쿠르, 핀란드 헬싱키 미르얌 헬린 국제 콩쿠르, 프랑스 롱 티보 크레스팽 국제 콩쿠르에서 1등을 하였으며, 독일 노이에 슈팀멘, 파리 국제 콩쿠르 등에서 2등을 하며 국제 성악콩쿠르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 받았다.

세계적인 클래식 페스티벌인 영국 Proms2022년 베이스 솔리스트로 선택된 그는 현재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극장 솔리스트서 <오베르토> 오베르토, <루치아> 라이몬도, <라다미스토> 트리다테, <라보엠> 콜리네, <피가로의 결혼> 피가로,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프로치다, <도둑 까치> 포데스타, <몽유병의 여인> 로돌포백작, <마리아 스투아르다> 탈보, <오이디푸스> 포르바, <오이리안테> 루이 4세왕, <아드리아네 레쿠브뢰르> 키노, <에드가> 괄티에로, <카르멘> 에스카미오, <일 트로바토레> 페란도, <리골레토> 스파라푸칠래 등 여러 오페라 공연의 베이스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태리 밀라노 라 베르디 오케스트라와 베르디 레퀴엠 협연등으로 이태리에서의 활동 또한 함께 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소프라노 홍혜경과 오페라<피가로의 결혼> 피가로역으로 한국 무대에 오른 그는, 독일만이 아닌 프랑스 니스 오페라 극장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프로치다, 핀란드 사볼린나 여름 오페라 페스티벌 오페라 <돈죠반니> 마젯토,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립극장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피가로, 일본 도쿄 무사시노홀 독창회 등 다수의 오페라와 공연으로 유럽뿐 아니라 한국과 일본에서 역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영국 코벤트가든 오페라 극장에서 <살로메>, 모스크바 볼쇼이 극장에서 <오텔로>에 출연하였으며, 20194월 뉴욕 메트로 폴리탄 오페라 극장에서< 돈죠반니> 마제토 역으로 제입성 하며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베이스 가수임을 다시한번 입증하였다.



  연주_ 대전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합창단

           전주시립합창단, 당진시립합창단

공지사항

티켓오픈 안내

※ (유료회원 선구매) 7월 26 오후2~ 27 오후 1시까지

※ (일반회원 오 픈) 7 27일 오후 2

※ 공연문의 042-270-8333 



[공지사항]
- 관심공연등록하시면 티켓오픈 시 알림 문자드립니다. (상단 관심 공연담기♡ 클릭)

- 코로나19 일상이 회복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시즌 패키지를 운영하지 않으며 공연 개별 오픈으로 진행됩니다.

  추후 패키지 운영 시 별도 공지하겠습니다.
- 본 공연은 객석 거리두기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취소 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관람등급 제한으로 인해 공연당일 관람이 불가하거나, 관람을 포기한 경우 예매취소 및 변경이 불가하오니 예매 시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대전예술의전당 기획공연 환불 및 취소규정 안내 - 공연당일 환불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