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오픈 안내
코로나19 방역수칙 조정에 따라 일부 좌석을 추가 오픈합니다.
추가 오픈을 위해 판매가 일시 마감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예매중단: 5. 4.(화) 13:00 ~ 13:59
추가오픈: 5. 4.(화) 14:00 ~
[공지사항]
※ 코로나19 장기화로 매년 한 해의 공연을 동시에 티켓오픈하던 '아침을 여는 클래식'이 개별 티켓오픈으로 변경 진행됩니다. 대응단계에 따라 월별 오픈하니, 각 공연의 상세정보를 참고바랍니다.
※ 본 공연은 객석 거리두기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 단계에 따라 취소 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관심 공연 등록하시면 티켓오픈 시 알림 문자드립니다.('관심 공연담기♡' 클릭)
※ 관람등급 제한으로 인해 공연당일 관람이 불가하거나, 관람을 포기한 경우 예매취소 및 변경이 불가하오니 예매 시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대전예술의전당 기획공연 환불 및 취소규정 안내 - 공연당일 환불 불가
2005년부터 매년 관객의 사랑을 받아온 대전예술의전당의 스테디셀러 ‘아침을 여는 클래식’이 2021년에도 매월 두 번째 화요일 11시에 관객을 맞이한다.
3월 9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4월, 5월, 6월, 7월 11월 공연을 거쳐 마지막 12월 공연까지 총 일곱 번의 무대에서 피아노, 플루트, 트럼펫 등 다양한 악기와 솔로, 듀오, 트리오의 다양한 구성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유수 국제 콩쿠르를 석권한 한국인 피아노 듀오!
5월, 세 번째 무대는 유럽을 넘어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 중인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뭉친 신박 듀오가 책임진다. 이미 솔리스트로서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두 피아니스트, 신미정과 박상욱이 만나 결성한 신박 듀오는 2015년 여름 이탈리아 이스키아 섬에서 열린 국제 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 피아노 듀오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같은 해 9월, 세계적 권위의 뮌헨 ARD 국제 콩쿠르에서 2위, 2016년 12월에는 모나코에서 열린 국제 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로 우승, 2017년 4월 체코에서 열린 슈베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한 대기록을 가지고 있다. 특별히 슈베르트, 멘델스존, 드뷔시, 차이콥스키 등 다양한 작곡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전 관객에게 선사한다.
F. Schubert_ Fantasy for piano 4 hands in f minor, D. 940
슈베르트_ 4개의 손을 위한 환상곡 바단조, 작품 940
F. Mendelssohn_ Andante & Allegro Brillant Op. 92 for piano 4 hands
멘델스존_ 4개의 손을 위한 안단테 & 알레그로 브릴란트 작품 92
J. L. Dussek_ Duo in F major, Op. 26 for 2 pianos
두세크_ 2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바장조, 작품 26
C. Debussy_ Petite Suite L. 65 for piano 4 hands
드뷔시_ 4개의 손을 위한 작은 모음곡 작품 65
P. I. Tchaikovsky_ 1812 Overture, Op. 49 for 2 pianos (from Allegro giusto)
차이콥스키_ 2대의 피아노를 위한 1812년 서곡, 작품 49 중 ‘알레그로주스토’ 부터
M. Ravel_ La Valse
라벨_ 라 발스
* 본 공연의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신박듀오 ShinPark Duo
피아노│신미정, 박상욱
슈베르트 국제콩쿠르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 및 슈베르트 최고 해석상 특별상!
세계적 권위의 독일 뮌헨 ARD 국제콩쿠르 2위의 세계 음악계가 주목하는
한국인 피아노 듀오 신박!
피아니스트 신미정과 박상욱은 많은 국제 콩쿠르에서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진 유망주들이며, 국내외 주요 페스티벌 등에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인기 피아노 듀오 연주자이다.
신미정과 박상욱은 세계 최초 피아노 듀오 교수로 임명된 독일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피아노 듀오, 슈텐츨(Stenzl)형제 <한스-페터 슈텐츨과 폴커 슈텐츨(Hans-Peter Stenzl, Volker Stenzl)>의 가르침을 받으며 전문 피아노 듀오로 성장하였고 2015년 이탈리아 이스키아 섬에서 열린 국제 피아노 듀오 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 피아노 듀오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2015년 9월, 피아노 듀오 콩쿠르로서 세계 최고권위의 독일 ARD 국제 음악콩쿠르에서 2위를 수상, 2016년 12월 동양인 피아노 듀오로서는 최초로 제4회 모나코 국제 피아노 듀오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또한, 2017년 체코에서 열린 제20회 슈베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2위 없는 1위로 우승과 더불어 슈베르트 최고해석상인 특별상까지 수상하며 현지 언론을 놀라게 했다.
다수의 세계 중요 피아노 듀오 국제 콩쿠르를 석권, 피아노 듀오계의 돌풍을 일으키며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피아노 듀오의 새 역사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피아노 듀오 신박은 현재 오스트리아 빈을 거점으로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서 연간 약 40~50회의 연주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독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루마니아 국립 방송교향악단, 폴란드 그단스크 발틱 필하모닉,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솔로이스츠, 슬로바키아 필하모닉, 모나코 몬테카를로 필하모닉, 독일 북독일 교향악단 등 유럽의 유수 교향악단들과 협연하며 피아노 듀오로서 솔리스트의 입지도 굳히고 있다.
프리드리히 굴다, 외르크 데무스와 함께 빈의 삼총사로도 유명한 Paul-Badura Skoda(파울-바두라 스코다)를 사사한 신박듀오는 다니엘 바렌보임(Daniel Barenboim), 메나헴 프레슬러(Menahem Pressler), Anne Queffelec (안느 퀘펠렉)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로부터 마스터클래스를 받으며 앙상블의 수준을 세계 정상의 수준으로 올리고 있다.
2015/2016 시즌부터 문화 예술 기획사인 'WCN' (World Culture Networks)의 소속 연주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