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 전당

공연

월간공연정보

기획공연[공연취소] 회원음악회 [필하모닉스]

이미지 크게보기
  • 공연구분 기획공연
  • 공연기간 2021년 12월 22일(수) / 1일 1회
  • 공연시간 19:30
  • 공연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티켓정보 ※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 회원 R석 2만1천원, S석 1만5천원, A석 9천원, B석 6천원
  • 소요시간 110분(인터미션 15분 포함)
  • 관람등급 8세 이상 관람가능
  • 공연주최 대전예술의전당
  • 공연주관 대전예술의전당
  • 공연장르 음악
  • 문의처 대전예술의전당 전용콜센터 1544-1556(인터파크) 1588-8440(아르스노바)
  • 유료회원
    선구매기간
    2021-11-10 14시 ~ 2021-11-12 13시
  • 할인정보 할인정보 펼쳐보기 ※ 관심공연등록하시면 티켓오픈 시 알림 문자드립니다.
    (공연별 예매하기 오른쪽 관심공연담기 클릭)
    ※ 아래 할인혜택을 받으시는 분들은 공연관람 당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바랍니다.
    * 신분증 미지참 시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신분증:학생증·청소년증·주민등록증·장애인증·유공자증·유족증·의료보험증·예술인패스·명예시민증 등)
    *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이 되지 않으며, 대리 수령 및 양도는 불가합니다.
    1. 유료회원: 법인 70%(50매) 골드 70%(4매) 블루 70%(2매)
    2.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동반 1인까지 50%
    3.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본인에 한해 50%
    4. 국가유공자증, 독립유공자증, 5.18민주유공자증, 특수임무유공자증, 의상자증, 소지자
    동반 1인까지 50%
    5. 유족증(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의사자), 참전 유공자증, 고엽제후유의증환자증 소지자 및 국군등록포로?억류지 출신 포로가족
    : 본인에 한해 50%
    6. 경로우대(65세 이상): 본인에 한해 50%(1956년생부터 해당, 공연일 기준 생일이 지난 자)
    7. 대전광역시 명예시민증 소지자: 배우자 포함 50%(전화예매만 가능, 1544-1556)
    8. 어린이/청소년: 입장가능연령부터 고등학생 이하 50% (본인에 한해)
    20세 이상~만 24세 이하 30% (본인에 한해)*1996년생이며 공연일 기준 생일이 지나지 않은 자
    9. 예술인패스소지자: 본인에 한해 30%
    10.단체구매: 20명 이상 20%(전화예매만 가능, 1544-1556)
    11.꿈나무 사랑카드: 카드 등재자 전원 20%

공지사항

~ 공지사항 ~

2021 회원음악회2 [필하모닉스] 공연 취소!!

 

1222일 예정되었던 2021 회원음악회2 [필하모닉스] 공연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국내 유입 차단 강화 조치에 따른

해외 출연진의 자가 격리면제 효력정지로 인하여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보다 좋은 공연과 안정화 된 방역체계로 찾아 뵐 것을 약속드리며,

공연을 기다려주신 회원 및 관객 분들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예매하신 티켓은 수수료 없이 전액환불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료회원 선구매)  11.10(수)  14:00 ~ 11.12(금) 13:00
(일반회원    구매)  11.12(금)  14:00 ~



공연소개

베를린 , 필 단원으로 구성된 경이로운 앙상블 필하모닉스!!

 

Not everything in their programme is classical. But everything has CLASS.

그들은 언제나 클래식만 연주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클래스가 있습니다.

 

 

PHILHARMONIX의 리더,

다니엘 오텐잠머(클라리넷 연주자)가 말하는 그들의 음악

 

저희는 세계 최정상의 클래식 연주자가 어떻게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 내는지 보여주고 싶어요.

정형화된 음악이 아닌 틀에서 벗어난 제3의 음악이요.”

 

한결 독창적이고 도전적인 음악을 들려드리며, 위트 넘치는 해석으로 클래식이

고루하다는 편견을 없애 드리고 싶어요.”

 

저희는 널리 알려진 작품들을 연주하지만, 필하모닉스 답게 표현해요.

아마 그 점이 저희가 청중들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프로그램

W.A. Mozart (arr. Koncz) Orientalische Ouverture

모차르트 (콘츠 편곡) ‘오리엔탈풍의 서곡

 

Stephan Koncz Swing on Beethoven

스테판 콘츠 베토벤 스윙

Valery Gavrilin (arr. Gürtler) Anyuta

발레리 가블린 (귀틀러 편곡) ‘안나

 

Erik Satie (arr. Gürtler) Gnossienne 5

에릭 사티 (귀틀러 편곡) ‘그노시엔느 5

 

Sebastian Gürtler Babarababa

세바츠찬 귀틀러 바바라바바

 

Michel Camilo Caribe

미쉘 카밀로 카리브

 

INTERMISSION

 

Richard Strauss (arr. Gürtler) Tanz der Salome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귀틀러 편곡) 살로메 춤

 

Ralph Blane (arr. Gürtler)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랄프 블레인 (귀틀러 편곡) ‘행복한 크리스마스이길

 

Jose Feliciano (arr. Gürtler) Feliz Navidad

호세 펠리치아노 (귀틀러 편곡) ‘펠리스 나비다드

 

George Gershwin (arr. Koncz) Summertime in Wintertime

조지 거쉬인 (편곡 콘츠) ‘겨울 속 여름

 

Stephan Koncz Waltzing Mathilda

슈테판 콘츠 마틸다의 왈츠

 

Stephan Koncz Orientalische Ouverture

슈테판 콘츠 오리엔탈풍의 서곡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으로 변경 있습니다.

*Stephan Koncz, Sebastian Gürtler : 필하모닉스 멤버입니다.

출연진

 

필하모닉스(PHILHARMONIX)는 최고의 연주력으로 음악의 장르를 넘나들며 제약 없는 음악적 영감을 일으킨다. 고전 음악의 어려움을 세련된 유머 감각과 색다른 음악으로 반증하며 유쾌하고 짜릿한 공연을 만든다! 그들의 화려한 기교와 환상적인 즉흥 연주로 평범한 청중에서 열광적인 팬으로 매료시킨다.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사인 도이치그라모폰 소속 단체

 

필하모닉스의 세련된 유머 감각은 색다른 음악의 매력을 느끼게 하며, 고전 음악의 가장 어려운 부분은 유쾌한 시간이 될 수 있다. 이 독특한 앙상블은 비엔나 필하모닉, 베를린 필하모닉의 가장 다재다능한 음악가와 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피아니스트, 라틴어의 신나고 멋진 칵테일을 만들기 위한 즉흥 연주와 가창력 넘치는 바이올린 연주자까지 7명의 앙상블이다.

 

현악4중주에 클라리넷과 더블베이스 그리고 피아노가 더해진 이 독특한 구성은 그들의 슬로건처럼 저명한 클래식 연주자가 클래식이라는 틀에서 벗어난 연주를 하는 파격적인 인상을 줄 것이다.

클래식은 재미가 없을 것이라는 편견을 완전히 깨고, 공연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편곡으로 가장 세련된 클래식음악으로 롤러코스터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오케스트라 클래식의 전통성을 살리면서 고전음악, 재즈, 클레즈머, 라틴음악, 심지어 팝음악에 위트 있는 퍼포먼스까지 겸비한 그들의 무대는 클래식에 대한 열정과 화려한 기교가 만나 장르의 한계를 넘어선 그들만의 경이로운 연주를 선보여 관객들은 신선한 충격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도이치 그라모폰이 선택한 앙상블 필하모닉스’!

그들의 앨범에 붙은 도이치 그라모폰의 타이틀만으로도 그들의 실력을 짐작할 수 있다. 현존하는 음반사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도이치 그라모폰은 명품 레이블이라는 타이틀답게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기준이 매우 까다롭다. 이에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앨범을 발매하는 것이 신예 클래식 아티스트의 목표이며 그 목표에 맞춰 발매된 이들 음반의 신뢰도는 이미 클래식 애호가 사이에서 증명 되었다.

 

2007더 필하모닉스로 활동을 시작하여 베를린 필하모닉의 제1악장(콘서트마스터)인 노아 벤딕스-발글레이가 수석 바이올린으로 합류하면서 좀 더 젊은 이미지를 강조하기위해 앙상블 이름도 필하모닉스로 변경했다. 창단 이후, 2011-12시즌 비엔나 콘체르트하우스에서 정기연주회를 갖고 있으며, 도이치 그라모폰과 함께 2011DVD2012년 앨범을 발매하였다. 2012년 전세계가 알고있는 콘서트인 빈 필 신년음악회의 인터미션 때에 그들이 제작한 영상이 상영되기도 했었다. 2013년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발매한 그들의 앨범 ‘Oblivion’은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2017년 현재 뮤지션들로 비엔나 베를린 뮤직클럽 12019비엔나 베를린 뮤직클럽 2을 발표하면서 전세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특히 한국에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노아 벤딕스-발글레이의 합류 소식에 음악애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Violin 노아 벤딕스-발글레이 (Noah Bendix-Balgley)

2014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제1악장(콘서트마스터)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노아 벤딕스-발글레이는 전 세계의 관객에게 감동적인 연주를 선보여왔다. 2009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후, 국제대회에서 더 많은 호응을 얻은 그는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오클랜드 필하모니아, 유타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노아 벤딕스-발글레이는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콘서트마스터이기도 하였다. 20121월 피츠버그에서 있었던 그의 데뷔 리사이틀은 피츠버그 포스터 가제트로부터 ‘2012년의 최고의 클래식 콘서트로 선정되었다. 2013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개막기념일에 39,000여 명의 관중 앞에서 솔로 바이올린을 위한 미국국가)>를 자신만의 색깔로 연주하기도 하였다. 또한 그는 베르비에 페스티벌, 새러소타 페스티벌, 시애틀 체임버 뮤직 페스티벌 등에서 정기적으로 공연하여 열정적인 실내악 연주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노스캐롤라이나의 애쉬빌에서 태어난 그는 4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하였으며 인디애나 제이콥스 음악대학교와 뮌헨대학교를 졸업했다. Klezmer Music(유태인 민속음악) 연주를 즐겨하는 그는 브레이브 올드월드(Brave Old World)와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Klezmer Music 그룹과 함께 연주했으며 유럽과 미국의 Klezmer Music 워크숍에서 바이올린을 가르쳤다. 20166월 그는 자신의 Klezmer 협주곡 를 만프레드 호넥이 지휘하는 피츠버그 심포니와 초연하였다.

 

Violin 세바스티앙 거틀러 (Sebastian Gürtler)

오스트리아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세바스티앙 거틀러는 1997년부터 2008년까지 비엔나 폭스오퍼 오케스트라의 제1악장(콘서트마스터)으로 활동했다. 그는 2000년에 아마코드 빈 앙상블을 구성하였고, 2005년부터 후고 볼프 4중주단 제1바이올린 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세바스티앙 거틀러는 샨도르 베그, 로타어 차그로제크, 트레버 피녹, 귄터 헤르비히, 예후디 메뉴인이 지휘하는 카메라타 아카데미카 잘츠부르크,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비엔나 체임버 오케스트라, 비엔나 체임버 필하모닉, 그레스덴 필하모닉,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비엔나 아카데믹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여 자신의 기량을 전 세계에 알렸다.

 

 

Viola 틸로 페히너 (Thilo Fechner)

비올리스트 틸로 페히너는 베를린의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 베를린 예술대학,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공부하였다. 그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아카데미의 멤버로 베를릴 필하모닉과 베를린 바로크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였다. 1996년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1997년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계약하였으며 독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04년부터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Cello 스테판 콘츠(Stephan Concz)

스테판 콘츠는 1984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으며 빈 음악대학교에서 첼리스트 발렌틴에르벤, 로버트 나지와 함께 공부하였다. 다니엘 바렌보임, 스티븐 이설리스, 하인리히 쉬프의 마스터클래스에서 지휘 및 작곡을 교육받았다. 솔리스트이자 실내악 연주자인 그는 국제 대회에서의 여러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스테판 콘츠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카데미의 회원으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하였다. 빈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2년간 활동한 후 2010년부터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Doublebass 오돈 라츠(Ödön Rácz)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단원인 오돈 라츠는 부다페스트 출신의 더블에이시스트이다. 그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프란츠 리스트 체임버 오케스트라, 슈튜트가르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였다. 오돈 라츠는 유럽, 브라질, 중국, 한국, 일본 등 세계를 무대로 연주 활동을 하였으며, 여러 국제대회에서 우승하였다. 2013라는 제목으로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2016년에는 도이치 그라모폰과 함께 세 번째 앨범을 선보였다.

 

 

 

Calrinet 다니엘 오텐잠머(Daniel Ottensamer)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클라리넷 연주자인 다니엘 오텐잠머는 2009년 칼 넬센 클라리넷 국제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였고 로린 마젤, 구스타보 두다멜, 안드리스 넬슨스와 같은 저명한 지휘자와 함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다. 또한 솔리스트이자 더 클라리노츠(The Clarinotts)’의 멤버로 소니 클래식과 도이치 그라모폰을 통해 앨범을 발매하였는데 더 클라리노츠는 아버지 에른스트 오텐잠머(빈 국립오페라극장), 동생 안드레아스 오텐잠머(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만든 클라리넷 트리오 팀이다.

 

 

Piano 크리스토프 트락슬러(Christoph Traxler)

크리스토프 트락슬러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다재다능한 젊은 피아니스트이다. 그는 만프레드 호넥, 랄프 바이커트가 지휘하는 빈 체임버 오케스트라, 독일 슈타츠카펠레 할레 교향악단과 협연하였다. 또한 빈 필하모닉, 베를린 필하모닉의 멤버들과 리사이틀을 자주 선보이는 피아니스트이기도 하다. 그는 미국, 아시아, 아프리카 뿐만 아니라 유럽의 여러 도시에서 공연하였으며 라디오 및 TV방송은 물론 여러장의 앨범을 발매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일본, 중국, 미국 등지에서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