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오픈 안내]
유료회원 선구매 3. 16.(화) 14시 ~ 3. 18.(목) 13시
유료회원 할인가 R석 15,000원 S석 9,000원 A석 6,000춴
일반회원 구매 3. 18.(목) 14시 ~
※ 코로나19 장기화로 시즌패키지는 운영하지 않으며 개별 티켓 오픈으로 진행됩니다. 추후 패키지 운영 시 별도 공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본 공연은 객석 거리두기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 단계에 따라 취소 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관심 공연 등록하시면 티켓오픈 시 알림 문자드립니다.('관심 공연담기♡' 클릭)
※ 관람등급 제한으로 인해 공연당일 관람이 불가하거나, 관람을 포기한 경우 예매취소 및 변경이 불가하오니 예매 시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대전예술의전당 기획공연 환불 및 취소규정 안내 - 공연당일 환불 불가
“그녀의 악상은 섬세했으며, 여유로웠다.
그녀의 터치는 우아하고, 절제되어있지만,
곡에 지배되길 거부하며 자신의 색깔을 보여준다.”
Bachtrack
2021 회원음악회의 첫 번째 주인공은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손열음이다.
손열음은 17년 전인 2004년,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뉴욕 필하모닉’과의 협연 무대로 대전과 처음 인연을 맺었고, 독주와 실내악 등으로 대전 팬들과의 만남을 가져왔다.
2018년부터 평창대관령국제음악제 예술감독을 맡아 참신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래밍을 통해 음악제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평을 받았고, 방송출연, 서적출간 등 연주 뿐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5년 만에 갖는 이번 대전 무대는 그녀의 솔로 리사이틀 무대다. 협연과 실내악 참여 등 많은 연주활동을 펼쳐왔지만, 독주 무대를 만나기는 어려웠었다. 독주회로 마련하는 이번 연주는 그녀의 매력과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2011년 제14회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함께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연주상, 콩쿠르 위촉작품 최고연주상까지 휩쓴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네빌 마리너, 로린 마젤, 드미트리 키타옌코, 발레리 게르기예프, 로렌스 포스터, 유리 바슈멧 등의 지휘로 뉴욕 필하모닉, 로테르담 필하모닉, 이스라엘 필하모닉, 체코 필하모닉,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니,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오케스트라,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등 세계 정상급의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 왔다.
중앙일보의 주말 에디션인 중앙선데이의 최연소 고정 칼럼니스트로 5년간 기고해 온 칼럼들을 모아 에세이집 <하노버에서 온 음악편지>를 출간하기도 한 그녀는 고향인 강원도 원주시와 한국을 대표하는 공연장인 예술의 전당의 홍보대사로도 활동중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아리에 바르디의 문하에서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의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친 후 2018년 3월부터 대관령음악제의 예술감독으로 위촉되어 ‘평창대관령음악제’와 대관령겨울음악제’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멘델스존 론도 카프리치오소 Op. 14
F. Mendelssohn Rondo Capriccioso, Op. 14
1. Andante
2. Presto leggiero
브람스 여섯개의 작품, Op. 118
J. Brahms 6 Piano Pieces, Op.118
1. Intermezzo in a minor
2. Intermezzo in A major
3. Ballade in g minor
4. Intermezzo in f minor
5. Romance in F major
6. Intermezzo in E-flat minor
슈만 크라이슬레리아나 Op. 16
R. Schumann Kreisleriana Op. 16
1. Äusserst Bewegt 매우 빠르게
2. Sehr Innig Und Nicht Zu Rasch 정성을 다하여, 너무 빠르지 않게
3. Sehr Aufgeregt 격렬하게 몰아치듯이
4. Sehr Langsam 매우 느리게
5. Sehr Lebhaft 매우 생기있게
6. Sehr Langsam 매우 느리게
7. Sehr Rasch 매우 빠르게
8. Schnell Und Spielend 빠르고 해학적으로
** 위 프로그램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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